나쁜학생인권조례반대 경남도민연합

11월 16일 경남 통영에서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에도 학부형과 인권단체 등이,  나쁜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과 인권조레의 실체를 알리는 집해를 가졌다.
 
경남교육청이 추진중인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윤리와 도덕"조차 차별로 규정하는, 강력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경남학생인권조례를 막아주세요" 우리 자녀들이 "나쁜 사상과 나쁜 인권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학부모와 시민단체는 이 조례가 우리 자녀들이 나쁜 사상을 가진 세력의 잘못된 도구로 이용될 수 있고 양성평등 대신 제3의 성이 포함된 "성평등"의 나쁜 사상과 나쁜 인권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사회체제를 바꾸기 위해 "어린 학생들을 이용하고 있다"며 "경남이 나쁜 사례의 모델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결사적으로 막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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