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월) 저녁 7시 30분 월드타워관 라이브 및 전국 5개 상영관 생중계
- 김지운 감독,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배우 참여

23일 저녁 7시30분, 롯데시네마가 카카오TV와 함께 <인랑> 츄잉챗을 영화상영 후 개최한다. 이번 츄잉챗에는 영화 <인랑>의 김지운 감독,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배우가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감독과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츄잉챗은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인랑>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이후 약 1시간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모더레이터인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영화와 감독, 주연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관 관객과 행사가 생중계 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예매오픈은 20일(금) 오전 10시부터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과 정보기관을 중심으로 한 권력기관 간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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