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13일·14일 상반기 챔피언십 결선 진행, 총상금 1억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상반기 챔피언십’를 개최한다.

 

(좌측부터) 4차 대회 공동 2위 기록한 김가연과 박소현이 ‘2018 롯데렌터가 WGTOUR 상반기 챔피업십’에 출전해 스크린여왕의 자리를 가릴 예정.
(좌측부터) 4차 대회 공동 2위 기록한 김가연과 박소현이 ‘2018 롯데렌터가 WGTOUR 상반기 챔피업십’에 출전해 스크린여왕의 자리를 가릴 예정.

 

12일 골프존은 이달 13일과 14일 2틀에 걸쳐 대전 골프존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총상금 1억원(우승 상금 2,000만원)의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상반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KLPGA 정규투어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8/10~12) 출전권이 수여될 예정이며, 정규투어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선수),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주목 할 만한 선수로는 지난 4차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박소현3(24/서희건설)과 김가연(27/1879GOLF) 등이 꼽혔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이다.

한편,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의 모든 대회는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볼빅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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