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내방한 강영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박종환 총재(우), 강영규 회장(좌)이 면담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내방한 강영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박종환 총재(우), 강영규 회장(좌)이 면담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 날로 박종환 총재와 강영규 회장의 면담에서도 자연스럽게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평화가 이슈가 됐다.

박 총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이은 북미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을 갖고 국민 중심적 사고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계몽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도 "세계가 평화의 시대가 됐다. 우리 시대에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내방한 강영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을 마찬 뒤 박종환 총재 등 자유총연맹 직원들과 강영규 경우회장 일행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에서 내방한 강영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을 마찬 뒤 박종환 총재 등 자유총연맹 직원들과 강영규 경우회장 일행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자유총연맹과 대한민국경우회는 각각 1954년과 1960년에 창립된 단체로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의 안보를 중요시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양 단체의 수장은 경찰 출신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박 총재는 경찰대학교 교장, 충북지방경찰청 청장(치안감)을 지냈다. 강회장도 경찰대학장,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우회 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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