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의 숨겨진 뒷얘기부터 용감한 군마의 활약까지
- 오늘날 군인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도 해

오늘(6일) 방송하는 tvn'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이해 추모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이번 쿨까당에는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라영환 역사 강사, 이세환 월간군사세계 기자가 출연한다.

먼저 출연진은 한국전쟁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2만 명의 한국인이 해외로 이주될 뻔했던 사연부터 전장 속에서 군수품을 나른 용감한 군마의 활약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켈로부대지게부대 등 한국전쟁의 숨은 영웅들의 활약을 조명하며 참전 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으로는 추모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볼 전망뿐만 아니라 'TMI 연구소코너에서는 오늘날 군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논의는 오늘(6, ) 저녁 7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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