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서 진행된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한 배우 김준면이 간담회에서 배우 김환희와의 호흡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배우 김준면은 "호흡은 환희랑만 맞췄다. (환희가) 성숙해서 말이 잘통했다. 11세 차이가 나는 여동생 김환희와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다만 밥을 먹을 때 조금 말이 안통하긴 했다. 안통했다기 보단 잘 못알아들었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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