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대표이사 송지헌)가 운영하는 스크린 낚시공간 ‘피싱조이(FishigJOY)’가 6월 한 달간 피싱조이 전 매장에서 ‘제1회 황금상어를 잡아라, 스크린낚시대회’를 진행한다.

(주)뉴딘플렉스 CI
(주)뉴딘플렉스 CI

이번 이벤트는 피싱조이 앱을 다운 받아 회원 가입 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황금상어를 가장 많이 잡는 순으로 순위를 집계하며, 다른 어종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 황금상어는 랜덤으로 출현하며, 동점자 발생 시 총 어획 무게, 길이, 최다 이용시간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우승자의 경우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시상하며, 상위 100명까지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 ㈜뉴딘플렉스가 선보인 '피싱조이(FishingJOY)’는 세계 최초의 '스크린 낚시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생생한 바다낚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골프존의 탁월한 VR 기술력으로 시원한 바다풍경을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조명을 더해 새벽, 낮, 밤, 노을 등 출조지의 다양한 시간대를 구현했다.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 등의 청각효과로 현장감을 더욱 높였다.

가장 큰 장점은 리얼한 '손맛'이다. 스크린을 향해 낚싯대를 던지면 찌를 문 물고기의 파워 넘치는 움직임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뉴딘플렉스가 자체 개발한 전자 낚싯대 및 시스템 구동부는 약 1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의 잔 움직임과 낚싯대를 당길 때의 순간적인 힘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한다. 무엇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실속 있는 가격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스크린낚시의 경우 1좌대당 1시간 이용 시, 1만원에서 1만 4,000원으로 도심 속에서 편하게 바다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힘이 약한 여성이나 어린이를 위한 '비기너모드'도 제공한다. 해당 모드를 적용하면 4, 5성급 대형 어종을 좀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대물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밖에 피자와 치킨, 맥주와 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펍도 마련돼 있어 가족 및 직장인, 회식 및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라는 평.

뉴딘플렉스 장대희 책임은 "바다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어종과 황금상어 등 특별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피싱조이만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낚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통해 스크린낚시라는 신개념 놀이문화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