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역사전문가, 요리연구가까지...각자 분야에서 본 외교
- 음식, 역사, 외교기술 등으로 시청자들 이목 사로잡아

tvN '곽승준의 쿨까당' 이미지
tvN '곽승준의 쿨까당' 이미지

오늘(23일) 저녁 7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박유미 정치부 기자, 박광일 역사 전문가, 이보은 요리 연구가가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편에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외교에 대해 얘기를 한다.

먼저 이들은 역사 속 외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음식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미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국의 베이징 오리구이, 캐비어로 예기치 못하게 굴욕을 당한 프랑스 전 대통령을 소개까지. 역사를 바꾼 정상들의 식사 메뉴에 대한 얘기가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또한 출연진은 퀴즈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의 역사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선통신사가 일본에서 누렸던 놀라운 인기, 그리고 독립문이 세워지게 된 이유와 그 모양에 대한 의외의 뒷이야기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감동과 친근감을 형성해 성공적인 외교를 해낼 수 있었던 정치인들을 통해 외교의 기술을 공개한다. 상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세심한 배려를 펼친 사례들을 보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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