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미니볼링(USMiniBowling)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플레이 엑스포에 참여했다.

유에스 미니볼링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볼링 게임으로, 큰 트렉을 가지고 있는 볼링장에서만 칠 수 있다는 상식을 깼다. 

유에스 미니볼링은 기존 볼링 시스템 크기를 같은 비율로 줄인 축소 볼링장으로, 실제 볼링장에서보다 작은 공간으로 실제 볼링을 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제잣됐다. 특히 손 쉬운 시스템으로 커플,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플레이엑스포 '유에스미니볼링' 부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출처= 유에스미니볼링
플레이엑스포 '유에스미니볼링' 부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출처= 유에스미니볼링

유에스미니볼링 측 관계자는 "이미 미국에서 검증한 제품으로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 시장에 맞게 재설계를 했다.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 1년 반 동안 테스트 기간을 거쳐 사용자와 기기에 안정성을 높였다"며 "현장을 찾지 못한 분들은 현재 수원 빅볼 볼링장, 부산 정관CGV, 인천 메가박스, 안양 게임장 등에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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