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만든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지난 14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에 TV 광고 시작

웹사이트와 SNS 오픈에 최근 IFC몰 내 60평 규모 컨셉 스토어 오픈 등 공격적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홍삼, 녹용,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소금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16개국 335명 전문가와 협력한 결과물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TV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영 시작한 뉴오리진 TV 광고의 한 장면. 제공=유한양행 뉴오리진
지난 14일 방영 시작한 뉴오리진 TV 광고의 한 장면. 제공=유한양행 뉴오리진

뉴오리진은 지난 14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브랜드 광고를 송출했다. 이번 광고는 전세계 335명의 전문가들과 7만 7760시간 동안 걷고, 뛰면서 최적의 원료수급과 재배 및 가공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뉴오리진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라는 원천적인 질문을 던지며, 건강한 오리진을 되찾을 때까지 '푸드의 상식을 다시 쓰겠다'"며 "오프라인에서도 공격적인 소비자 공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뉴오리진은 신세계 백화점 6개 지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여의도 IFC몰에는 컨셉 스토어를 선보였다. 올 해 안에 최대 4개의 매장을 더 오픈 할 계획이다. 현재 신세계 백화점 2개점 죽전점 및 영등포점에서 팝업 스토어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대백화점 3개점(압구정 본점, 미아점, 청주점)에서 4월 중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사업개발·마케팅팀 정경인 팀장은 "이번 광고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것을 먹고 있는지 등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것이다"며 "뉴오리진은 앞으로도 식품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식품의 오리진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뉴오리진의 홍삼군, 녹용군,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칼라하리 사막소금, 설탕 등 기존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제품은 뉴오리진 쇼핑몰(www.neworigin.co.kr)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확인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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