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달 29일 부산 자유회관에서 허영식 전 회장의 이임식과 하성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양재생 자총 부산시지부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종한 부산시의원과 16개 구·군지회와 시협의회 간부,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전임회장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허영식 이임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청년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성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패기와 열정으로 청년협의회를 이끌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산시 청년협의회를 이끌어 갈 하성준 신임 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하고, 그동안 전임회장 과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허영식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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