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아베 총리와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임.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놓고 한일 간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임.
아베는 "위안부 합의에 대한 추가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임.

2.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섬.
홍 대표는 지난주까지 지방을 순회로 사실상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루며 밑바닥 민심을 점검함.

3. 국민의당의 통합 판대파가 별도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결정함.
반대파는 총선 때 국민의당에 많은 표를 주었던 호남 민심을 배신했다며 안철수 대표의 사임을 요구함.
 
4.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통합개혁신당에서 단독 대표설에 대해 "단독 대표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함.
그는 "국민의당 분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당 초반의 책임을 지도록 설득해달라 부탁하고 싶다"고 밝힘.

5. 차은택이 항소심에서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광고사 지분강탈 시도 혐의를 인정함.
그는 "광고사 인수는 최순실의 주도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이뤄졌고 자신은 사후에 인수협상 실무 책임자로 가담했을 뿐"이라고 주장함.

6. 다스 실소유주가 MB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나옴,
2016년 이동형 부사장이 다스 직원과 전화통화에서 다스가 MB의 아들이자 사촌 동생 이시형 것이라고도 말함.

7. 이시형이 우회 상속으로 다스를 이미 접수한 정황이 나옴.
2010.8.에 다스의 과장으로 입시한지 불과 2년 만인 37살에 최연소 이사가 됐고, 2015년 에스엠(지분75%)을 설립했고,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방법으로 부채인수 방식으로 1백여만원에 매출 6백원의 협력사인 다온을 인수함.
 
8. '국정원 특활비 수수'이상득 전 의원이 26일 검찰 출두를 앞두고 병원 후송됨.
MB 측 관계자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다"고 말했고, SD측은 "소환에 응하겠다"고 밝힘.

'사법부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 김명수 대법원장이 공식 사과함.
추가 조사기구를 만들고 인적 쇄신, 법원행정처 조직 개편 등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밝힘.

9. 현직 대법관 13명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항소심 재판의 청와대 개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함.
법원행정처가 재판에 개입을 시도한 증거가 나온 상황에서 대법원의 첫 공식반응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임.

10. 미성년자 성폭행범의 형량을 올려달라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듣게 됨.
청원자는 "형량을 올려야 이런 미개한 사건이 안 일어난다며 미국처럼 미성년자 성범죄는 종신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함.

11.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음.
서울시는 현재 서울 내 2만4000여명의 경비원 인원 고용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세대별 부담은 월 평균 4,204원에 그친다는 분석을 내놓음.

12. 가상화폐 관련 커뮤니티 등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거래실명제를 호재로 해석함.
투자자들은 신규 투자자인 ‘더 큰 바보’가 유입될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라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함.

13. '마블링'이 많아 높은 등급을 받았던 소고기 등급제가 올 하반기부터 바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건강'을 주제로 열린 총리 주재 업무보고에서 향후 소고기 등급을 매길 때 고기색·지방색·조직감 등을 두루 따지겠다고 밝힘.

14.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텔레토비'에서 '보라돌이'를 연기했던 배우가 사망함.
영어 이름 ‘팅키윙키’인 보라돌이를 연기했던 ‘사이먼 쉘튼’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댓글이 끝없이 달리고 있음.

15. 배우 박해진이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하는 달력의 모델로 나섬.
이 달력의 수익금은 업무 중 다쳐도 치료받지 못하는 소방관들과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위해 쓰일 계획임.

16.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가 일본 부도칸에서 첫로 공연을 펼침.
이번 일본 공연은 위너가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함.

17. 걸그룹 레드벨벳이 정규 2집  타이틀곡<배드보이>로 29일 활동을 재개함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루키><빨간 맛><피카부>에 이은 히트 행진을 이어나갈지 주목됨. 

18.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함.
한펴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공연 입장권을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힘.

19. '대륙의 황태자'가수 황치열이 中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타 '1위'를 차지함.
이밖에 엑소의 세훈 (4위), 추자현(7위), 소녀시대의 윤아(10위) 등이 이름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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