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와이어)
음성무극시장이 21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내 간판스타 5개소를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군이 주관하고 음성무극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음성무극시장 상인회가 주최하며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음성무극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핵점포 개발·육성 사업으로 장보기 필수품목의 구색 다양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상인에게 소규모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9월 처음 선보인 ‘콩아저씨 두부가게’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음성무극시장 창업오디션 소비자 조사를 통해 ‘무극시장 간판스타’로 선정되었다.

콩아저씨 두부가게 복기홍 대표는 “간판스타로 선정되어 쑥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매우좋다”며 “앞으로도 시장방문 고객들에게 신선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희 가게는 직접 개발한 천연간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를 생산하여 다른 곳에서 맛보실 수 없는 특별한 두부를 맛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점포는 두부뿐만 아니라 음성지역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공간인 ‘음성 살림 협동조합 로컬푸드 직판장’도 겸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판장은 음성지역 시골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팔아 필요한 생필품을 장만하는 옛날 시골장터의 모습을 계승한 모습이다.

해당 사업을 총괄 진행한 이갑용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우리 시장에 콩아저씨 두부가게와 같은 점포가 생겨 기쁘다. 장날 외에도 이와 같은 기초 장보기 품목들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많이 생겨 평일에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처: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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