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하게 꽃잎색의 변해 칠변화꽃...하지만 꽃말은 엄숙, 엄격

♥꽃으로 시작하는 하루...란타나. 칠변화꽃 

 

잎이 깻잎을 닮은 나무에서 어떤꽃이 피려나 기대했는데

꽃대가 올라와 네모란 쌈지모양의 자잘한 꽃봉오리가 생기고

바깥쪽부터 작은 나팔 모양의 꽃이 피더니 차차 꽃색이 변하면서

안쪽까지 활짝 핍니다.  

 

 

 

 

 

 

 

 

 

 

 

 

 

 

 

 

 

 

 꽃봉오리와 꽃의 색이 다르며 안쪽과 바깥쪽 꽃색이 또 다릅니다.

변화무쌍하지요.그래서 이 꽃을 일곱번 색이 변한다해서 '칠변화꽃'

이라고도 합니다.ㅎ

 

 

 

 

 

 

 

 

 

 

 

 란타나의 꽃말은 '나는 변하지 않는다,  엄격,  엄숙' 입니다.   

 

 변화무쌍한 색의 변화에 비해 꽃말은 다소 의아스럽습니다. ㅎ

꽃색은 변해도 란타나꽃이라는 본질에는 변화가 없다는 뜻인가요?.ㅎ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습니다.

당신이 어떤 변신을 한다고 해도 나를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을것이라 믿습니다...ㅎ

 

 

 

 

 

 

 

 

 

 

당신,  오늘도 내 곁에 있어주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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