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의 날개옷같은 하늘타리...열매는 거담진해제로도 쓰여

♥꽃으로 시작하는 하루. . .하늘타리, 타래박

 

하늘의 수박이라는 하늘타리꽃은 실타래가 풀어헤쳐진것처럼

꽃잎 끝이 특이한 꽃입니다. 쥐참외, 하늘타리, 타래박이라고도 부릅니다. 

 

 

 

 

 

 

 

 

 

 

 

 

하늘타리꽃말은 "변치않는 귀여움"입니다.

 

하늘타리는 암수꽃이 다르며 밤에 피는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사진을 찍었을 때가 오전11시 쯤이니 꽃잎이 약간 말라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귀엽습니다.ㅎ

 

 

 

 

 

 

 

 

 

 

 

하늘타리 열매는 한방에서 과여실, 과여인 이라하여 화상과 동상,

거담 진해제로 쓰이며 뿌리는 녹말을 내어 습진의 찜질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오면

당신의 하루도 가을하늘처럼, 하늘타리처럼

변치않는 아름다움,  변치않는 귀여운 모습으로 화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ㅎ

 

 

 

 

 

 

 

 

 

 

 

 

 

 

 

 

 

 

 

 

 

 

 

 

 

 

 

 

 

 

 

 

보통 박꽃은 이렇게 노랗거나 흰색에 꽃잎도 평범한데

 하늘타리의 꽃잎은 선녀의 날개옷처럼 아름답고 특이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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