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가금단체협의회(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회원 1천여 명이 정부의 AI방역대책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의 AI방역대책이 농가에게 일방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AI피해농가 보상제도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궂은 날씨 속에도 여의도에서 시가행진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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