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5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지지율 변화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세론이 무너지고 이제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 의원간 지지율이 박빙이다. 일대일 대결 구도가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다자구도에서도 두 후보간 지지율은 오차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공정뉴스>는 대한민국 사주풀이의 명인 '일월선사'가 바라본 대선주자 사주를 통해 그 운명을 점쳐보기로 했다. 더불어 이사주풀이는 정치적인 의미는 전혀없고 운명철학의 원리에 의거한 풀이에 따른 것이다.

▲ 안철수 후보
③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생년월일: 196222608시생(양력)(출생시간은 정확한 발표가 없어 철학인이 많이 쓰는 시간(08)을 택하였으며 만약 시간이 다르면 이풀이도 다를 수 있습니다)

 
庚 乙 壬 壬
辰 未 寅 寅
53세 대운 56세 세운
戊 丁
申 酉

이 사주는 을목(乙木)일간으로 작은 과일나무로 태어나서 약한 일간으로 보이나 일지 지장간 속에 乙木이 있어 뿌리가 단단히 박혀 있고 월지년지의 인목(寅木) 큰 나무가 도와주고 있어 큰 나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기상이라 여기에 임수(壬水)큰 물이 乙木을 잘자라게 도와주고 있으니 약한 나무가 매우 강한 나무가 되어 강한 사주가 되었다.

원래 乙木은 약하게 보이나 수양버들처럼 강한 바람에도 잘견디는 인내심이 강하고 나무는 윗만 보고 자라는데 즉 앞만 보고 달리는 미래지향적 발전적인 성품이 강하다, 이사주도 곧 부러질것 같이 보이지만 강철이란 별명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성격이다.

여기에 괴강살(경진;庚辰)이 있어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성품이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다,

일주에 출세와 발전 번창하여 출세하여 말안장에 않는다는 반안살(攀鞍煞)이 있어 본인은 크게 영달하는 사주이다, 좋은 가정에 태어나고 부인도 현모양처를 만나는 재()가 일지에 있어 더욱 좋고 재물복도 진미(辰未)로 정 편재로 흐르니 금상첨화라 매우 큰 재복도 있는 사주이다.

()복은 경금(庚金)정관이 일간 을목과 합이되어 나에게로 들어오니 관복도 클것이다 단 선출직은 시간에 편관 신금(辛金)이 오면 더욱 좋은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한 시간만 늦게 태어나면 신금이 되는 시상편관격)

선거에 당선되는 사주는 나를 무조건 도와주는 어머니 같은 인성이 많아야 유리한데 임수(壬水)가 두개씩 있으니 매우 좋고 또 나를 돕는 형제 친구 동업자 같은 오행 즉 비견 겁재가 많아야 좋은데 여기에도 寅木(인목)이 두 개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사주냐?

많은 국민들의 도움이 있는 사주다.

금년 53세 무신(戊申) 대운은 관을 돕는 토생금(土生金)이라 관운이 좋게되는 해이니 역마 두 마리를 타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

금년 대선일은 봄이라 강한불이 들어오니 약한 을목을 더욱더 잘자라게 해주는 때라 매우 좋은 날이다. 단 신경많이 쓰는 고통과 스트레스가 매우 큰 귀문관살이 있으니 신경안정에 더욱더 조심해야 될 사주이다.

선거의 운세는 경쟁 상대방이 정해져 서로의 사주를 비교 분석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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