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5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지지율 변화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세론이 무너지고 이제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 의원간 지지율이 박빙이다. 일대일 대결 구도가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다자구도에서도 두 후보간 지지율은 오차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공정뉴스>는 대한민국 사주풀이의 명인 '일월선사'가 바라본 대선주자 사주를 통해 그 운명을 점쳐보기로 했다. 더불어 이사주풀이는 정치적인 의미는 전혀없고 운명철학의 원리에 의거한 풀이에 따른 것이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②자유한국당 홍준표

생년월일: 1954125일 생(양력) (인터넷에 표기된 사주이며 출생 시간은 불명)출생시간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사주풀이가 100% 정확히 할 수 없음이 아쉽다

0 乙 乙 甲

0 未 亥 午

대운 61세운 64

壬 丁

午 酉

 

이사주의 일간은 을목(乙木)으로 연약한 나무이나 천간에 갑목(甲木) 큰 나무가 있어 갑목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기상인 등라계갑(藤蘿繫甲)이 되어 그 기운이 하늘을 찌르고 지지에 해수 (亥水)큰물이 있어 나무가 크는데 지장이 없고, 겨울에 탄생해서 추운데 오화(午火)불이 있어 얼지 않고 잘 자라는 오행의 구성이다,

여기에 나를 돕는 친구 형제인 비겁이 강해 약한 을목나무가 매우 강하게 구성된 사주다.

일주 을미(乙未)는 재고(財庫)로 재물복도 크고 부인도 나를 돕는 현숙한 부인을 맞는 사주이며 반안살도 있어 크게 성공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으며 여기에 천을귀인살도 있어 만인이 나를 도와 벼슬이 크게 올라가는 좋은 사주로 구성되었다.

일간이 강해 오화(午火)불로 으로하여 나무의 기운을 빼주어야 좋다. 그래서 운에서 불을 더욱 강하게 해주어야 더욱 빛나는 사주가 되는 것이다.

64세 금년은 오화 불이 들어와 매우 좋은 듯 보이지만 대운에서 임수(壬水) 큰물이 들어오니 용신 불(午火)이 커질가 두렵다.

다행히 선거일 5월은 병오(丙午) 큰불이고 9일은 병신(丙申日)일진이라 나를 돕는 강한 불이 오니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일간 을미에 백호대살이 있으니 매사 건강 조심해야 됨을 명심해야 된다. 대선 당락은 경쟁상대의 사주와 비교분석해야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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