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5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지지율 변화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세론이 무너지고 이제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 의원간 지지율이 박빙이다. 일대일 대결 구도가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다자구도에서도 두 후보간 지지율은 오차범위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공정뉴스>는 대한민국 사주풀이의 명인 '일월선사'가 바라본 대선주자 사주를 통해 그 운명을 점쳐보기로 했다. 더불어 이사주풀이는 정치적인 의미는 전혀없고 운명철학의 원리에 의거한 풀이에 따른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①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생년월일: 1953124일 생(양력) (인터넷에 표기된 사주이며 출생 시간은 불명)출생시간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사주풀이가 100% 정확히 할 수 없음이 아쉽다

0 乙 癸 壬

 0 亥 丑 辰

 대운 64 세운 66

 庚 丁

申 酉

이사주의 일간은 을목(乙木) 작은 나무로 성정은 부드럽고 싹싹하며 남의 비위를 잘 맞추어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품이며 인내심이 강하고 미래지향적이라 앞만보고 달리는 적극성도 있는 사주이나 나를 돕는 인성() 물이 강해 총명하나 나만 알고 자존심과 자만심이 강해 내 위주로만 하는 이기적인 성격이 있다.

일간이 해축(亥丑)합으로 겨울이 되어 추운겨울에 출생하고 사주에 물이 많아 사주가 꽁꽁얼어 있고 일간 을목이 큰물속에 깊이 파묻혀 있는 형국이라 불이 꼭 필요한 사주가 되었다.

그런데 사주원국에 불이 없으니 운에서 빨리 와야 되는데 다행히 20-50 대의 대운에서 여름 대운으로 흘러 운이 많이 좋아진 것이다.

또 원국에 관살이 없어 관운이 매우 부족한 사주라 운에서 관이 와야 크게 성공하는 사주이다.

선거에서는 어머니같이 무조건 나를 도와주는 인성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데 이사주는 인성()이 강하여 전국회의원이 되었고 현재도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위치가 된것이다.

금년에는 庚申(경신) 관운인 관살 대운이 일간과 을경(乙庚)합으로 관운이 유정하게 되었으며 세운도 정유(丁酉) ()운이 강해 차가운 일간을 녹여주니 매우 좋게 풀이가 된다.

여기에 금년 59일 선거일이니 5월은 을사(乙巳)로 완전여름이고 병신(丙申)일이니 불이 강하게 들어오니 더욱 좋은 일이 있을게 구성되었다.

그러나 약한 정화(丁火)가 큰 물() 인성에 꺼지지 않을까 걱정이니 건강에 매우 유의해야 된다, 특히 간 담 신경성과 방광계통의 질병에 주의해야만 된다.

그리고 인성이 많은 일간 을목은 적고 나약한 나무라 대업을 성취하기에는 약하게 보이니 나만이 올다는 고집과 자만심을 버리고 강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사주로 풀이된다.

선거의 운세는 경쟁 상대방이 정해져 서로의 사주를 비교 분석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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