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개임인재들이 그리는 게임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하 ARCON, 이사장 허인정)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와 함께 운영 중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학생들이 오늘 19일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의 오프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직접 만든 게임과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展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여 청소년들이 9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청소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적 시도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3D 미디어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후 4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축하공연이 함께 하는 공식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21일 토요일이 오후 2시에는 ‘게임과 예술, 미래의 교육:건전한 게임문화의 육성과 확산’을 주제로 청소년과 전문가(박근서 대구카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윤준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가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전시회 및 콘퍼런스의 관람 및 참여는 모두 무료이며, 이메일(mhlee@arcon.or.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넷마블이 후원하고 ARCON이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ARCON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넷마블게임소통교육’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및 학부모와도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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