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식 김&조 행정사사무조 대표
김오식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단장이 공정거래분야 전문 <김&조 행정사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행정사는 경제기획원 예산실을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년을 근무한 공정분야 전문가이다.

그는 공정위에서 입찰담합과(카르텔국), 건설하도급과(서울사무소), 시장감시본부,  전자거래과(소비자국), 경쟁제한규제작업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주요 사건처리 이력은 △4대강, 대구지하철, 호남고속철, 원주ㆍ강릉 도시철도 입찰담합 조사ㆍ시정 △10대그룹 및 언론사 부당내부거래 사건조사ㆍ시정 △M아파트 등 허위 분양광고 10여개 건설업체 대상 조사ㆍ시정 △건설하도급 서면실태조사 결과 50여건 처리 등이다.

'김&조 행정사사무소'의 주요 취급업무(행정처분 구제 대행)는 공정거래업무와 경영컨설팅이다. 공정거래 부문의 경우 △자문ㆍ컨설팅(상시 자문/상담, 조사대응 논리개발, 사전 점검 등) △업무 대행(각종 신고서/의견서 등 서류작성 및 제출)이다. 이밖에 하도급거래, 카르텔(입찰담합, 리니언시), 부당내부거래(담합계열사 지원), 광고, 약관심사(원ㆍ하도급계약서), 기업결합신고(M&A) 등에 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발주기관(조달청, 방사청, LH,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입찰제한 구제와 노동부(산재) 등 행정기관의 행정처분, 영업정지 등도 다룬다.

'김&조 행정사사무조'는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59길 3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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