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의 선거 포스터
신완철 경찰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 회장은 5국민의당 권은희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권 후보의 이번 4.13 총선거 유세용 전단지 사진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회장은 충격이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국회의원출신이자 경찰출신이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을 겨냥해 총을 쏘는 듯한 포즈의 사진을 선거 유세에 선보일 수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대한민국과 경찰을 사랑하는 국민의 대변자여야 하는 권은희 후보가 무책임하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것은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주민의 생활과 재산을 지켜주는 보국수호자들 MIU(제복공무원)에게 수치고 치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그런 파렴한 사람을 옛 민주당(더블어민주당)에서는 공천을 주고 당선시켰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또 다시 공천을 줬다. 과연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자 권 후보에게 공천장을 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전라도 심장인 광주에 후보로 내세워 광주 시민을 우습게 보는 국민의당의 오만함에 대해서도 분노하고 또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권 후보에 대해 권 후보는 선거 유세지에 대통령을 칭하는데 있어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뒤에 붙이지 않고 이름만을 적은 포스터를 내놨다.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서는 라고도 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국민이 주는 연금을 평생 받아먹는다. 권은희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 나라를 떠나야한다라고 말했다.
 
신완철 회장은 경찰수사과장출신으로 소방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과 안보의 중요성을 매년 교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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