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 레인코트, 판초형 레인코트 등 2종 선보여

하지가 지나고 이번주 장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장마철을 맞아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인코트’ 2종을 출시했다.

엠리밋 ‘레인코트’ 2종은 긴 길이의 ‘플로럴 레인코트’와 짧은 스타일의 ‘플로럴 판초’로 재킷 전면에 적용된 화사한 색감의 꽃무늬 패턴이 특징인 여성용 레인코트다.

‘플로럴 레인코트’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를 적용해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드라이엣지는 외부의 습기와 빗방울은 막아주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성 소재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재킷 전체에 봉제선 사이의 바늘 구멍을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를 해 빗물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막아줘 방수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재킷이다.

등판에 매쉬 원단을 사용하여 통풍성이 뛰어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소매는 벨크로와 밴드 여밈으로 비를 이중으로 차단해준다. 주머니 안쪽으로 허리 스트링 조절이 가능해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레인코트로 맑은 날에는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화이트, 옐로우, 스톤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20만 8천원.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판초 스타일 레인코트인 ‘플로럴 판초’ 역시 같은 소재를 적용해 완벽 방수가 가능하며, 우천 시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귀여운 여성미를 살린 제품으로 레인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우중충한 장마철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는 스트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화이트 한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14만 8천원.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장마철을 맞아 기능과 스타일을 살린 레인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엠리밋 레인코트는 투습∙방수 기능에 스타일까지 갖춰 데일리 룩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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