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오는 26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와 LG전자의 G3, G3 cat6 5개 인기 모델의 지원금을 25만원(순모두다올레 28 기준)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모델의 할부원금은 S5 616,800, S5 광대역 LTE-A 649,800, 갤럭시노트3 네오 349,500, G3 549,700, G3 cat6 674,000원으로 낮아졌으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말기를 교체하려는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단통법 시행 이후 18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고 국내 최초로 순액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KT의 순액요금제는 약정 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된 요금을 납부하고 기존의 결합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기존 고객 중 45%가 순액요금제로 변경했다.

KT 무선영업담당 김영호 상무는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크게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 인하, 슈퍼카드 등으로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KT 공식온라인판매처인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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