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공구 업그레이드 신제품 최초 공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업그레이드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2013 보쉬 전국 로드쇼'를 지난 14일 청계천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국 총 11개 유통 거점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그간 세계 최초 리튬이온 충전공구 출시와 배터리 하나로 같은 전압의 전동공구간 완벽 호환을 실현하며 충전혁명을 이끌어 온 보쉬의 4세대 충전공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한국 시장을 직접 공략할 전략 제품들을 선보인다. 배터리, 디자인, 성능을 전면 향상시킨 리튬이온 충전공구 신제품은 물론,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 그리고 수납 시스템까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제품들이 최초로 대거 공개 된다.

이번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공개되는 보쉬의 제품들은 콤팩트하고 가벼우면서도 수명이 길고 작업 성능 역시 뛰어난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신 기술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의 눈높이가 세계 전동공구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을 충분히 감안한 것. 이는 이번 쇼에 소개된 핵심 신제품들이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점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이번 로드쇼의 메인 제품인 업그레이드 출시 된 리튬이온 충전공구 14.4V/18V 충전드릴드라이버 GSR 14.4 · GSR 18-2-LI,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4.4 · 18-2-LI는 동급 대비 가장 가볍고 콤팩트한 제품으로, 무게와 성능, 수명, 효율성 등 그야말로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제품이다.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로 작업시간이 33%나 향상된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보다 가볍고 작고 오래가며 성능 좋은 충전공구에 대한 니즈가 전 세계적에서도 가장 높은 한국 시장을 정조준 하고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고급 및 프리미엄형 충전드릴드라이버의 기본 구성 항목인 4.0Ah 배터리는 보쉬의 특허 받은 기술인 ‘쿨팩 시스템(Coolpack System)’을 적용, 기존 배터리보다 수명이 2배 길어졌으며 신개념 수납 이동 시스템 L-Boxx와 더불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쉬 전동공구 박진홍 대표는, “한국시장은 첨단기술에 민감하고 세계적인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곳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A급 시장”이라 말하며 “얼리아답터인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소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보쉬 전동공구를 통한 작업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올해의 주 전략”이라 밝혔다.

박 대표는 특히 보쉬가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는 보쉬만의 독자적 기술분야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충전공구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로드쇼 역시 한국소비자 요건에 맞춤 개발된 강력한 리튬이온 충전공구의 제품 라인업을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 말해 충전공구 혁신과 제품을 통한 소비자 소통에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대표는 덧붙여 “이번에 선보이는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은 고객에게 보다 높은 차원의 작업효율을 제공하고, 국내 전동공구 유통시장에 새로운 성장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 보쉬 전국 로드쇼는 서울 청계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대전, 구로, 안양, 시흥, 인천, 청주 전국 총 11개 지역에서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고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시연존에서 업그레이드 신제품을 집중 체험할 수 있으며 보쉬 임직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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