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0.09%, 서울 -0.10%, 수도권 -0.13%, 도지역 0.00%, 5대 광역시 0.03%

 
 

 

 

 

 

 

금주 전국아파트값은 -0.09%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폭을 키운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업체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은 -0.13%로 53주 연속 하락했으며, 서울 역시 -0.10% 떨어졌고, 도지역 0.00%, 5대 광역시 0.03% 등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서울에서는 동작구 0.08%, 구로구 0.01% 두 지역만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중랑구 -0.49%, 성북구 -0.29%, 영등포구 -0.28%, 용산구 -0.25%, 금천구 -0.12%, 마포구 -0.12%, 강동구 -0.11%, 서초구 -0.10%, 서초구 -0.10%, 중구 -0.07%, 송파구 -0.07%, 노원구 -0.06%, 성동구 -0.06%, 양천구 -0.06%, 강남구 -0.05%, 은평구 -0.05%, 동대문구 -0.04%, 서대문구 -0.03%, 강서구 -0.02%, 광진구 -0.01%, 도봉구 -0.01%, 강북구 0.00%, 관악구 0.00%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불황의 연속이다. 영등포구 -0.56%, 강남구 -0.49%, 서초구 -0.07%, 송파구 -0.07%, 용산구 -0.02% 등으로 주요 지역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경기도 집값도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파주시 -1.10%, 용인시 -0.42%, 고양시 -0.38%, 양평군 -0.34%, 의왕시 -0.30%, 성남시 -0.24%, 하남시 -0.16%, 여주군 -0.11%, 화성시 -0.11%, 남양주시 -0.09%, 남양주시 -0.09%, 안양시 -0.09%, 이천시 -0.09%, 오산시 -0.08%, 과천시 -0.07%, 광주시 -0.07%, 의정부시 -0.06%, 김포시 -0.02%, 부천시 -0.01% 등으로 대부분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평택시 0.14%, 양주시 0.09%, 포천시 0.03%, 안산시 0.03%, 수원시 0.02%, 연천군 0.00%, 안성시 0.00%, 시흥시 0.00%, 동두천시 0.00%, 군포시 0.00%, 구리시 0.00%, 광명시 0.00%, 가평군 0.00% 등은 집값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천시는 중구 0.03%, 부평구 0.01%, 동구 0.00%, 강화군 0.00% 등은 집값이 강세였고 서구 -0.32%, 계양구 -0.29%, 연수구 -0.18%, 남구 -0.03%, 남동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신도시에서도 분당 -0.33%, 평촌 -0.20%, 일산 -0.10%, 중동 -0.02%, 산본 0.00% 등으로 불황을 이어갔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도 큰 움직임이 없었다. 대구시가 0.1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울산시 0.02%, 부산시 0.02%, 광주시 0.00%, 대전시 -0.01%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동구 0.92%, 달서구 0.12%, 북구 0.05%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중구 0.00%, 수성구 0.00%, 서구 0.00%, 남구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에서는 중구만이 0.11% 상승했고,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등의 지역들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산시에서는 남구 0.16%, 서구 0.12%, 사상구 0.11% 등의 집값이 오른 반면, 해운대구 -0.11%, 사하구 -0.04% 등은 떨어졌다. 이어 중구 0.00%, 영도구 0.00%, 연제구 0.00%, 수영구 0.00%, 북구 0.00%, 부산진구 0.00%, 동래구 0.00%, 동구 0.00%, 기장군 0.00%, 금정구 0.00%, 강서구 0.00% 등은 집값이 지난주와 같았다.

대전시에서는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등이 보합을 나타냈고, 유성구 -0.05%, 중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이밖에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으로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

도지역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경상북도가 0.10%로 상승한 반면 전라남도 -0.07%, 경상남도 -0.01%, 강원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경상북도에서는 영천시가 1.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칠곡군 0.57%, 안동시 0.28%, 경산시 0.16%, 영주시 0.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포항시 0.00%, 울진군 0.00%, 성주군 0.00%, 상주시 0.00%, 봉화군 0.00%, 문경시 0.00%, 김천시 0.00%, 구미시 0.00%, 고령군 0.00%, 경주시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한편 경상남도 진주시 0.05%, 전라남도 순천시 0.04% 등 두 지역의 집값 상승률이 높았고, 엑스포 거품이 빠지고 있는 전라남도 여주시가 -0.32%, 경상남도 창원시 -0.2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이외 대부부의 지역들은 보합을 유지했다.

지방도 한파와 대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여기에 국내외 경기도 점점 얼어붙고 있다. 이로 인해 대선 후 집값전망에 대해서도 현장은 회의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의 불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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