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성남시청 앞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68실 및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곳은 분당·판교신도시와 맞닿아 분당생활권을 그대로 누리며, 성남시청·판교테크노밸리·차병원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몰리는 명품 입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전용 24.27~36.47㎡ 162실, 39.44㎡ 6실 등 총 168실로 구성된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대비 3.3㎡당 평균분양가가 30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 분양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부동산세·양도세 중과·법인세 추가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면제 또는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6년만에 야탑권역에 공급되는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시기는 2013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 정자동의 주택공원전시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에 9월 초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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