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경영자문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일 대한건설협회는 경영자문단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 전ㆍ현직 임원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중소기업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목ㆍ건축 기술 분야, 회계ㆍ자금조달, 해외진출, 하도급ㆍ클레임 분야, 원가관리 등으로 상담 분야를 세분화해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설협회는 지난 5월 시작한 `전문가 자문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자 경영자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전문가 자문단은 변호사ㆍ회계사ㆍ노무사로 구성됐다.

문의 : (02)3485-8302 www.cak.or.kr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