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마다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트레이딩 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0 여개 시중 증권사들이 스마트트레이딩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앱 다운로드 건수가 연일 급증하고 앱을 창구 삼아 들어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대금 규모도 커지면서 중요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트레이딩은 30~40 대 직장인이 주축인 ‘스마트족’이 이용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들의 주식투자 여력에서나 거래 패턴을 주목하고 고객확보를 위해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공짜 마케팅’까지 마다않고 있다.

증권사 CEO 등 최고 경영자들의 주도하에 스마트기기용 시스템 개발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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