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야별 전문가 선배를 초청하여 역할모델 제시

대우조선해양 자료제공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의 멘토 제도가 기업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매월 1회 업무분야별 베테랑 선배를 초청해 후배들에게 직장생활의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들려주고,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성장비전을 탐색할 수 있도록 멘토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해양사업부문장인 류완수 부사장을 초빙해 선후배간 소통프로젝트인 “선배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류완수 부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주인인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회사를 넘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경영지원부문장 이병모 전무를 시작으로 사업총괄장 고재호 부사장, 이영만 소장을 비롯 조남열 기원 등 총 6명의 회사 경영진 및 현장책임자와 약400여명의 후배사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전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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