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25일부터 6월10일까지 50개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전력IT 기술지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력IT 기술지원은 전력IT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고객서비스 업무로, 전력거래소는 지난 2003년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IT 분야의 특성상 찾아가서 애로사항 등을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전력IT 고객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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