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네트워크담당 직원들이 서울 광화문 지역에 설치한 LTE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LG U+(부회장 이상철/www.lguplus.com)가 오는 7월 서울, 부산, 광주 4G LTE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LTE망 구축이 한창이다.

4세대 이동전화로 불리는 LTE는 데이터 서비에 적합한 기술방식으로 기존 3세대 대비 5~7배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1.4G 용량의 영화 한편을 다운 받는데 기존 3세대가 7분 이상 걸리는 반면, LTE는 2분이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용량 영상서비스 등 관련 콘텐츠 및 어플리케이션 산업 분야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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