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01%(0.10) 하락한 1077.90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완화될 기미가 보이자국내 증시는 이틀째 상승출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9시 30분에는 다시 하락우위에 있어 혼조세가 예상된다.

현재 증시는 전일대비 4.01(-0.19%) 하락한 2138.46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한 338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없이 366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현재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74억, 기관 246억, 개인 350억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 규모는 981억으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와 건설업은 1% 이상 소폭 상승했으며 그 외 은행(0.55%), 보험업(0.48%), 금융업(0.35%), 의료정밀(0.11%)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14%), 서비스업(-0.20%), 운수창고업(-0.23%), 종이목재(-0.23%), 운수장비(-0.32%), 음식료품(-0.39%), 전기전자(-0.45%), 제조업(-0.47%), 통신업(-0.51%), 의약품(-0.65%), 증권(-0.67%) , 화학(-0.69%), 비금속광물(-0.82%), 섬유의복(-0.91%), 철강금속(-0.92%), 전기가스업(-1.90%)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기아차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고, 현대중공업(0.79%), 신한지주(1.96%), SK이노베이션(1.07%), KB금융(1.55%)은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0.11%, -0.13%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1%(0.10) 하락한 1077.90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공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