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4·10총선전이 뜨겁다. 여야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스포츠인을 지역 유세 현장에 투입해 막바지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선 모양새이다.4일 K-한류를 이끈 영화배우 홍성영·한지일·조춘·김국현·한태일 등이 4일 국민의힘 임재훈 후보(경기 안양시 동안구갑)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 화제다. 전날은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의 배우자이자 영화배우인 최명길이 지원 유세를 한바 있다.홍성영 영화배우는 "임 후보는 성실하고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이다. 무엇보다 책임강이 강한 인물이다. 안양시의 발전과
F-Politics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05 11:43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플라스틱(Plastic)이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바다와 해양 생태계가 위험에 빠졌다.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바다는 뒤덮이고, 그곳에 서석하는 해양 생물들이 고통받고 있다. 플라스틱을 섭취한 바닷새가 1년에 약 100만 마리가 죽고, 해양 포유류는 10만 마리가 죽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주(New South Wales·NSW) 스쿠버다이빙센터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플라스틱 고리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05 10:01
-
[공정뉴스_조진석 인턴기자] 보람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진짜(리얼) 수박농축액’을 함유한 탄산음료 를 국내 시장에 재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재출시는 편의점 ‘이마트24’의 전국 약 6,600개 전 점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지난 2016년 처음 탄생해 3년 만에 2,300만 캔의 판매고를 올린 보람바이오의 효자 상품이다. 수박의 달콤한 맛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세계 3
F-Econom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4.05 09:15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국내 시뮬레이터 골프 1위 기업 골프존과 국내 대형 골프코스 설계회사 등과의 저작권 침해소송이 대법원에 갔다.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론이 날 전망이다. 1심은 골프코스 설계회사의 저작권을 인정한 반면, 항소심은 창작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엇갈린 판결을 냈다. 골프 코스의 창작성을 인정한 1심 판결을 뒤집은 항소심 판결에 대한 파장이 컸다. 설계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지난달 19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설범식·이준영·최성보 판사)는 2월 1일 골프장 설계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4.04.05 09:03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써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여 만나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 대화를 나눴고 尹은 의사증원에 전공의 입장을 충분히 존중하기로 함.尹과 전공의 간 양자 대화가 전격 성사 되면서 평행선을 달려온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결론 없이 의정 대화 물꼬를 튼 가운데 양측 입장 차만 확인.▶與野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박빙 지역구가 서울 용산(강태웅45%:권영세46%)·경기 성남분당갑(이광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5 07:46
-
[조선일보]▶與도 野도 모두 “50여곳 초박빙”▶尹, 전공의 대표와 140분 대화 “의사 증원 논의 때 입장 존중”▶사교육 수사 중에… 초대 국수본부장, 메가스터디行▶“한중일 정상회의, 내달 말 한국 개최 논의”[중앙일보]▶대통령·전공의 만남…평행선은 못 좁혔다▶[단독] 한동훈 "정부 비판 나도 책임…보완할 수 있다, 기회 달라"▶[사진] 대만 강진에 TSMC “생산 재개, 시간 더 필요”[동아일보]▶“캐스팅보터 2030 잡아라”…20대 58%, 30대 35% ‘부동층’▶尹대통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 전공의 대표, 면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5 07:26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일 대전 유성구 장대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 장관이 일일교사로 나선 수업에서는 수소트럭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교육차량에서 기후변화와 분리배출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 문제들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수소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차량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됐다.또 한 장관은 초등학생들과 날씨와 봄꽃 이야기를 나누며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05 06:4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전기차가 도로 위의 흉기가 되고 있다. 전기차에서 연이은 화재가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운전자의 의구심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전기차 충돌 사고보다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진압의 어렵다는 점에서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전기차의 통합 충전제어하는 장치 결함이 발생해 리콜사태가 발생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안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현대차·BMW 등 완성차 업체가 제조한 전기차에서 통합충전제어장치 결함이 발생해 13만대가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4.04.04 09:52
-
[종합/정치]▶대통령실이 혁신, 도전형 연구개발(R&D)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도 R&D 예산을 편성한다고 3일 밝힘.R&D 예비 타당성 조사 방식의 획기적 개선, 부처 R&D 지출한도 탄력 운영, 국가 간 장벽을 허문 글로벌 협력 강화, 혁신·도전형 R&D 본격화 등의 구상등을 설명.▶與野는 총선 승패 좌우할 5% 포인트 안팎 박빙 접전지가 50~60곳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기간(4~10일)에 중도 층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후보의 ‘막말’이 막판 최대 변수가 될 전망.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4 08:17
-
[조선일보]▶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전액 회수”▶황희 46:41 구자룡, 안귀령 44:38 김재섭, 이지은 46:38 조정훈▶재외 투표율 62.8%? 실제론 4.7%... 선관위의 과대 포장▶150㎞ 떨어진 타이베이도 흔들...건물 100채 붕괴, 사상자 최소 940명[중앙일보]▶“학살후예” “일베출신”…양당 입 거칠어졌다▶‘대만의 허리’ 때린 7.2 강진…137명 고립[동아일보]▶여야 대표들 막말만 남은 총선▶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 TSMC공장 가동 일시중단▶현대차, 印尼서 배터리-전기차 모두 생산… 日장악 판 흔든다[경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4 08:14
-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그동안 강조했던 사이버 경고가 역할을 다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인터넷 실명제다. 표현보다 책임이 먼저인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인터넷 실명제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된다고 반대하여 왔으나 시대가 바뀌었다. 인공지능기술 발달은 표현의 자유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실명제는인터넷의 역기능을 해소하고사이버세계의 신뢰를 높이며책임있는 글쓰기를 통해올바른 여론을 형성이런 의미의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과거 여론조사(2019년)를 보면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실행을 위한 적법적인 조치
공정기획
김관호 군사전문칼럼리스트
2024.04.04 01:5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동전의 양면이다. 네덜란드 국제단체 '플라스틱스프재단'의 성명서이다. 플라스틱은 화확섬유와 마찬가지로 99% 화석연료로 만들어진다. 나머지 1%만이 바이오 기반이다. 1리터 플라스틱 병 하나 생산하는데 1/4리터의 기름이 필요하다. 세계 석유 생산량의 8~10%가량이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된다. 플라스틱의 사용과 생산을 줄이는 것이 기후위기를 늦추는 행동이 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오이·사과·고추 등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플라스틱 일회용 포장에 둘러쌓여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03 11:08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양측에 만남을 호소하는 의대 교수의 목소리도 나왔고, 尹도 즉각 “전공의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양측의 만남에서 해결을 이룰 경우 지지율 열세에 내몰린 여당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임.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의대 교수들이 낸 첫 번째 집행정지 사건이 “의대 증원 처분의 상대방은 각 대학의 장이라며, 교수들은 소송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법원이에 의해 각하됨. 한편, 전공의와 의대생 등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아직 심리 중임.▶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일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3 08:41
-
[조선일보]▶尹 “전공의 만나자” 이르면 오늘 대화...의료 개혁 돌파구 열리나▶오픈AI, 아시아 첫 거점은 도쿄▶“접전지 늘었다” 與野 모두 지지층 결집 총력전▶[알립니다] 36회 이중섭미술상에 서양화가 김봉태[중앙일보]▶"마음 못 정했다" 2030은 5배…예측불허 표심이 막판 변수 [총선 D-7]▶“대통령·전공의 만나라”…“대통령도 원해”▶[사진]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영사관 공습 … 국제유가 급등[동아일보]▶박빙 31곳 승부 가를 ‘안갯속 600만표’▶녹슨 제철소, 숲으로 재탄생… 도시가 다시 푸른 숨을 쉰다▶“尹대통령, 전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3 08:37
-
KBS는 사전 투표를 담당하고 있는 선관위에 대한 해킹보도를 4월2일 실시했다사전선거가 내일 모레인데 해킹사례를 보도하는 KBS의 의도는 무엇일까 ? 우리 국민의 머리속에는 북한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예방한 사례가 없기때문에 이 보도를 듣는 순간 선거 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된다.그런데 아래와 같은 보도내용을 보면 그 불안감은 더욱 증폭이 된다.사용자가 자신이 해킹당했다는 것을 인지하는것도 어렵지만 어떤 내용을 해킹당했는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더욱어렵다. 내가 다룬 정보중에 어떤 내용이 해킹당했는지 모르는데 현재
공정기획
김관호 군사전문칼럼리스트
2024.04.03 01:16
-
[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는 ‘의사 카르텔’을 때리며 의대 증권 2000명에서 감축 하려면 통일案을 내달라고 했지만, 기자 없이 일방적 담화라는 점만 부각 되면서 권위적이고 민심 동떨어진 불통 담화라는 비판이 나옴.총선 D-8 앞둔 尹의 대국민 담화를 하루 앞둔 31일 “해야 한다”, “안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두고 대통령실 內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실제 해당 담화 이후 與黨내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사과해야 한다.”는 말이 쏟아져 나옴.▶전국 지역구 35곳 중성동갑·광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2 08:46
-
[조선일보]▶KTX 청룡, 5월부터 운행...시속 320㎞, 전국 2시간 생활권▶반도체 수출 전년보다 36% 급증... 車 주춤하자 IT가 떠받쳐▶[단독] ‘코인 사기 횡령범’ 변호한 이종근, 대검 부장 때 사건 보고받고 지시▶“2000명 증원, 더 좋은 案 내면 논의”[중앙일보]▶대통령 “기득권에 굴복 않겠다”…정면돌파 밝혔지만 대화엔 여지▶[단독]한∙미, 북핵 쏘기 전 사전차단…김정은 '지시체계' 끊는다[동아일보]▶‘2000명 최소치’ 尹담화에, 대통령실 “절대 수치 아니다” 진화▶“서쪽 기회의 땅 ‘아시아 뉴7’으로” 한국기업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2 08:39
-
국민 여러분 !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릅니까 ?우리나라는 북한의 해킹이나 사이버 테러에 대한 국민의 불안한 마음을 이런 식의 기사로서 국민을 안심시켜왔습니다. 국민여러분 !이런 식의 대응자세가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한마디로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이런것이 국민들의 눈 높이이 맞지 않다는 것을 사이버 정책을 담당하는 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사이버 공격은 단 한곳만 성공하더라고 해킹이 성공한 것으로 진정으로 북한 사이버테러나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모든 부서
공정기획
김관호 군사전문칼럼리스트
2024.04.01 23:23
-
[공정뉴스_조경호 기자] 동대구농협(김영희 조합장)이 유령 단체의 가짜 행사 초청장과 구두 후원 요청을 받고 한 개인 계좌에 현금을 입금한 뒤 항의받고 입금을 취소하면서 금융기관의 여·수신 절차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농민 조합원의 피땀으로 모아진 농협의 자금이 확인 절차를 생략한 가짜 행사 초청만으로 후원이 결정되면서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생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국증권신문은 29일 는 제하 기사를 통해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로부터 지도·감독을 받는 지역 한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4.04.01 14:32
-
[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라그나로크)'이 아이템 확률을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라그나로크의 아이템 확률 허위표시 및 조작 의혹에 대한 민원 사건을 접수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작 의혹 관련 민원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본부로 사건을 이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공정위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이후 조사에 착수한 첫 사례다해당 게임을 개발한 그라비티는 지난달 20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게임산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 변
F-Economy
조경호 기자
2024.04.0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