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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탄소 배출권 개발 기업 케이씨씨티에스(KCCTS, 대표 김항석)은 7일 탄소관리플랫폼 기업 띵스파이어(대표 조광재)가 탄소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탄소관리를 돕는 한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여전히 논란이 되는 탄소 저감 프로젝트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항석 KCCTS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해외 탄소배출권 개발 사업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으로 불러올 시
F-Society
조경호 기자
2024.03.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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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저탄소·친환경 활동과 관련한 녹색 금융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저탄소 경영 활동 수준에 따라 녹색과 비녹색으로 구분하는 녹색분류체계(K-Taxonomy)가 생겨나고 있다. 캐나다의 금융기업 RBC캐피탈마켓(RBC Capital Markets)은 '2023 RBC 연례 기후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저탄소 에너지 대출을 350억 달러까지 늘리겠다고 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RBC는 친환경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RBC 캐피털 마켓 및 커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3.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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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요구르트가 제2형 당뇨병의 위험 감소에 효과가 있다. 당뇨는 혈액 중의 포도당 또는 혈당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체내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에 발생하는 병이다. 당뇨병은 한국 성인 만성(기저)3대 질환 중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중 중 하나이다. 생활습과 환경적 요인 등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뉴욕타임즈는 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요구르트 제조업체 액티비아(Activia), 다논(Danno), 오이코스(Oikos)등이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제2당뇨병 예방에 효
리서치 뉴스
조나단 기자
2024.03.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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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접수하면서 당선 안정권에 호남-여성-청년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임.한동훈 위원장은 4일 충남 백석대 타운홀미팅에서 "청년세대가 정치에서 목소리를 더 내고 거기서 지분을 확보해야 하지만 지금의 룰대로면 어렵다"며 "정치적인 보정이 필요하다. 비례대표 공천과 국민추천제 지역에서 청년세대가 정치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함▶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김부겸·임종석·이탄희 등 3~4명을 공동선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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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물가 8.9% 뛸 때 소득 6.9% 증가... 가만히 앉아서 가난해진 국민▶문신·심폐소생… 의사 진료 독점 깬다▶‘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끝까지 싸워서 피해자들이 숨지 않는 사회 만들 것”▶日, 외국인에 관광세… “싫으면 오지마”[중앙일보]▶[단독] '병력 절벽' 해군의 해법…병사 없는 '간부함' 띄웠다▶'3% 격전지' 여야 피눈물 흘린다…'분당혈투' 포함 16곳 확정▶[사진] 청계천에 온 봄[동아일보]▶“ASML 지켜라” 총리 직접 나서 ‘베토벤 작전’▶이재명, 비명횡사에 “당원이 黨주인 증명”▶[단독]‘인스타 마켓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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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진석 기자] 부산의 아동보호시설 덕성원의 아동인권유린과 불법 해외 입양과 관련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덕성원은 한국전쟁 기간인 1952년부터 2000년까지 부산 동래구 반송지역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이다. 60년대 인권 유린이 자행된 형제복지원과 같은 인권 유린이 있었다는 점에서 '제2 형제복지원'이라 불렸다. 8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덕성원 퇴소자 511명 명단을 확보해 참고인 조사를 벌여 피해자 100여명에 인권 유린 실태를 6월 내 보고서를 통해 밝힐 계획
F-Society
조진석 인턴기자
2024.03.0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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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중대재해법(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시행 2년째를 맞아 산재사고가 감소했다. 정부는 사망자 감소와 관련 중대재해법 효과로 판단하기 이르다는 신중한 모습이다. 2022년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하도록 법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2년 유예를 거쳐 올해 1월27일부터 확대 적용됐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
F-Society
조나단 기자
2024.03.08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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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유럽중앙은행(ECB)는 7일 중앙은행 예치금리 4.0% 등 3종의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14개월 동안 10차례 연속 인상했던 정책금리는 지난해 10월 말 처름 동결시킨바 있다. ECB는 유로존 20개국의 통합중앙은행이다.유로존 정책 금리 동결ECB의 이번 결정은 유로존의 경제 활동이 둔화된 반면 인플레가 목표치에 근접한 뒤 나온 금리동결이라는 점에서 향후 금리정책에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이날 동결 결정으로 유로존 내 일반은행이 ECB 혹은 각국 중앙은행에 여유자금을 예치할 때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3.0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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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미국 노동부는 7일 지난주(2월26일~3월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7000건이라고 밝혔다. 전주와 같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이다.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청구 건수는 21만2250건이다. 직전주 대비 750건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24일까지 2주 이상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0만6000건이다. 직전 주 대비 8000건 증가했다. 이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4주간 평균치도 188만8250건이다. 일주일 전보다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3.0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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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거대 플랫폼은 무차별적인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다. 연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내세우면서 외형을 확장했고, ‘쪼개기 상장’ 등을 통해 ‘부의 독점’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혁신을 통한 거대 플랫폼의 등장은 시대의 흐름이었지만, 거대 플랫폼은 돈이 되면 어떤 시장이라도 진입했고, 지배력을 높여 장악한 뒤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다.결국 독과점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희생을 강요하며 숨겨진 민낯이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구글, 애플, 네이버
Opinion
김한기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정책실장기자
2024.03.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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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 칼을 빼들었다. 소비자 피해에 대한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선 것. 한국소비자연맹에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불만건수는 465건이다. 전년(97년)대비 5배 증가했다. 공정위는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코리아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소비자 분쟁 대응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에 나선 것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알라바바 그룹의 계열사.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3.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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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사 집단 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공의 이탈했다고 국가 비상… 이 현실 얼마나 비정상적인가”라며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을 직접 반박.尹은 “의대 증원이 지역·필수 의료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것은 교육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대학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작년 말 수요조사 결과(2151~2847명)를 훨씬 상회하는 총 3401명이었다”며 “의료 개혁은 의대 증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료 정책 대안을 함께 시행해, ‘수도권’과 피부 미용 등 ‘비필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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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친문·비명 ‘횡사의 밤’...노영민·박광온·윤영찬·김한정 탈락▶구두거리엔 아직 70세 전태일이 있다▶“의료비 511배 늘 때, 의사는 7배만 증가”▶美 대선, 바이든·트럼프 재대결로[중앙일보]▶민주당 DNA 바뀐다…'급진파' 한총련∙통진당 세력과 연대 [VIEW]▶물가, 다시 3%대로…금리인하 기대 찬물▶[사진] ‘수퍼 화요일’ 이변 없이 압승[동아일보]▶사과 한개 5000원… 과일값 32년만에 최대폭 올라▶‘친문-비명’ 노영민-박광온 탈락… ‘대장동 변호’ 박균택 본선행▶‘무연고 벼락공천’ 후보도 어리둥절… “동네사정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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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포스코그룹이 국내 주요 12개 대학과 연계해 ‘기업시민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과목을 운영한다.포스코그룹은 기존 부산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가나다순)와 신규는 목포대, 성신여대, 전남대 등 12개 대학교와 연계해 '기업시민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포스코는 기업에 시민이라는 인격을 부여한 개념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친환경 리더십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동체를 조성하며 ESG 경영을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3.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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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농협이 비리복마전이다. NH농협은행에서 100억원이 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은행은 문제의 직원을 고발하고 징계할 방침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전날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된 사고 발생 기간은 해당 직원이 근무한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다.농협은행은 내부 감사를 통해 배임 혐의를 발견했다. 해당 직원이 실제보다 담보 가치를 부풀려서 대출금액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파악 중하고 있다. 은행은 해당 직원을 형사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3.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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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연 민생토론회에서 집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에게 年 240만원 주거비 지원하는 ‘주거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기존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은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림.또 부영그룹 등이 자녀 1인당 최대 1억원을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부과하던 소득세, 증여세 논란과 관련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하기로 결정.▶국민의힘은 5일 서울 서초을(신동욱 前TV조선 앵커)·충남 아산갑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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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中企 직원 “여기선 결혼도 출산도 모두 불가능할 것 같아”▶3401명… 의대 40곳 전부 증원 신청▶국보법 수배, 민노총 간부, 민중당 대표도 비례 당선권▶기업 출산 장려금 전액 비과세 혜택[중앙일보]▶지역구 국힘·민주, 비례 이준석·조국신당…교차투표 '판' 흔든다▶“최저임금 낮춘 외국 간병인 도입을”▶[사진] 프랑스, 세계 첫 낙태권 헌법명시 ‘인장’[동아일보]▶40개 대학 “의대 정원 3401명 늘려달라”▶한국 가사도우미 임금… 대만-홍콩의 4배 넘어▶이재명 “대통령부터 공무원까지 관권선거”… 한동훈 “2020년 총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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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4일 대구 경북대 16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정부에서 의대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말함.정부는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 9곳 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 더 늘리고, 필요한 인력을 제때 충원할 수 있도록 총인건비 등 규제도 개선할 방침으로, 국립대 병원 시설·장비 투자 규모도 계속 늘려 인프라를 수도권 주요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중증·응급 의료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구상임.▶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재판 변호인 도태우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3.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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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12 대 88, 쪼개진 노동시장을 바꿔야 한다▶EU, 애플에 과징금 2조7000억원… “반독점법 위반”[중앙일보]▶“미, 북과 비핵화 향한 중간조치 논의 용의”▶‘김혜경 비서’도 호남에 꽂았다…야당, 사천 논란▶[사진] 대도시도 귀해진 신입생 … 전국 157개교 ‘0명’[동아일보]▶9조규모 트램사업 29곳, 착공 1곳뿐… 사업성 낮은데 또 공약▶대법원 작년 해킹, 北소행… 주민초본 등 개인정보 털려▶‘자유의 방패’ 한미연합훈련 시작… 평택 미군기지 이륙하는 ‘킬러드론’▶정부,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착수… “불가역적 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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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한화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식품 프랜차이즈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햄버거(파이브가이즈)·피자(스텔라피자)에 이어 아이스크림 사업 확장에 나섰다.4일 재계는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회장이 경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가 기존 한화그룹 본사에 매장을 두고 운영해 온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 아이스크림'사업을 기반으로 관련 식품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TFT(특별편성팀)를 가동 중이다.한화는 지난해 6월 국내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와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3.0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