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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4·10 총선 참패 관련 “국정 방향 옳았다”는 총선 민심과 동떨어진 불통-협치-의료 해법 없는 13분 입장문을 내놓으면서 논란만 더 가중.野黨은 “반성·성찰 요구 민심과 거리감있다. 변병만 늘어놨다”고 폄훼했고,與黨 일각에서도 “가장 나쁜 사과”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만한 용기가 없다” “처절함이 없다”는 비판했지만, 與黨 지도부·親尹계 일부 의원들만 “선거 패배의 원인을 잘 찾았다. 국정쇄신 입장 밝혔다”고 옹호함.▶與野가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법제사법위원장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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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대통령실이 혁신, 도전형 연구개발(R&D)에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도 R&D 예산을 편성한다고 3일 밝힘.R&D 예비 타당성 조사 방식의 획기적 개선, 부처 R&D 지출한도 탄력 운영, 국가 간 장벽을 허문 글로벌 협력 강화, 혁신·도전형 R&D 본격화 등의 구상등을 설명.▶與野는 총선 승패 좌우할 5% 포인트 안팎 박빙 접전지가 50~60곳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기간(4~10일)에 중도 층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후보의 ‘막말’이 막판 최대 변수가 될 전망.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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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4.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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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는 ‘의사 카르텔’을 때리며 의대 증권 2000명에서 감축 하려면 통일案을 내달라고 했지만, 기자 없이 일방적 담화라는 점만 부각 되면서 권위적이고 민심 동떨어진 불통 담화라는 비판이 나옴.총선 D-8 앞둔 尹의 대국민 담화를 하루 앞둔 31일 “해야 한다”, “안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두고 대통령실 內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실제 해당 담화 이후 與黨내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사과해야 한다.”는 말이 쏟아져 나옴.▶전국 지역구 35곳 중성동갑·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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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4.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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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대통령)·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요한(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은 야권의 정권 심판론이 덩치를 키워 나가자 일제히 색깔론을 꺼내며 보수 결집을 노린 이념전을 선포.尹은 26일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이 국가안보를 흔들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말했고, 韓은 22대 총선을 ‘종북세력’과 대결로 규정했고, 印도 “이념과 사상에 대해서는 전쟁을 치러서라도 지켜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념전쟁을 선언.▶4·10총선을 2주 남겨 두고 국민의힘은 전국 90∼98석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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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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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 4·10총선 후보 중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 전과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유의동(경기 평택병) 조해진(경남 김해을)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강대식(대구 동-군위을) 구자근(경북 구미갑)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박성민(울산 중)이 현역 9명 포함 22명이고, 민주당은 이용선(서울 양천을) 서영석(경기 부천갑)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최인호(부산 사하갑)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등 현역 9명 포함 2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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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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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25일부터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행정처분 시작과관련 24일 한둥훈 비대위원장의 “행정 처분을 유연하게 해달라”는 건의를 수용,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집단 사직하고 수술·진료를 축소하기로 결의하면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대학병원들도 하루 적자가 수십억 원씩 쌓이면서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하는 등 경영 위기감이 확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尹 정권 2년 동안 경제는 폭망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민생 경제 심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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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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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스타트업들 인력난… 인도·베트남 찾아가 ‘개발자 급구’▶“면허정지가 협박으로 보이듯, 사직도 협박처럼 보일 것”▶푸틴 5선 직후 ‘모스크바 테러’[중앙일보]▶의∙정갈등 '해결 물꼬' 열리나…尹, 韓 요청에 "당과 유연하게 협의"▶"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월 190만원 '9급 젊공' 대탈출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동아일보]▶137명 숨진 러 테러, 우크라에 화살 돌린 푸틴▶이재명 “1인당 25만원”… 총선앞 민생지원금 제안▶尹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유연하게”… 한동훈 요청 수용▶[알립니다]구독료 자동이체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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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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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검사 출신 공천은 ‘윤석열 사단’ 대 ‘이재명 방탄’으로 대립구도가 뚜렷한 모양새.전·현직 의원을 제외하면 검사 출신 인사는 국민의힘에서 11명(주진우·이원모·심재돈·유영하·이정만·최기식·조수현·정필재·박경호·김진모·곽규택), 민주당에서 5명(이건태·김기표·양부남·박균택·이성윤)이 공천을 받음.▶더불어민주당(10명)과 국민의힘(8명)이 의석수 순으로 결정되는 총선 기호에서 앞 번호 차지하기 위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에 ‘의원 꿔주기’로 각각 보조금 25억씩 챙길 것으로 보임.더불어민주당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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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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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대선 공약이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3월 연구용역 발주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고속도로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獨逸 아우토반 같이 무제한은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음.▶대통령·여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시건 외압 행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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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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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정부 “대학들 2000명 이상 증원 신청”▶민주당 떠나는 민주당 사람들▶지방 초교 “공짜로 골프·승마 교실”▶푸틴의 발레리나 논란의 서울 공연[중앙일보]▶美, 中전기차 125% 관세 추진...안보탓? 美자동차 멸종 공포!▶원희룡 "결국 오셨네" 이재명 "무슨 말인지"…명룡대전 첫날▶"전쟁 중에도 물밑 대화…정부, 의협부터 먼저 만나라" [VIEW][동아일보]▶경매 넘어간 부동산 급증… 5대 은행, 10조원 물렸다▶이재명측 “보선보다 크게 이길것” 원희룡 “민심 변화하는 것 느껴”[총선 LIVE]▶의사 수만명 거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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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0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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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회 국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 '빅5' 병원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는 상황으로, 尹이 어떤 메시지에 따라 행보가 달라질 것으로 보임.▶與野가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스템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與野 공천 양태가 사뭇 대조적인 모양새.국민의힘은 '한동훈식 시스템공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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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2.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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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4·10총선을 66일 앞둔 4일 공천 물갈이 작업이 본격화.지역구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국민의힘은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 38명이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면서 당내 현역 의원과의 대결 구도로 파열음이 나올 전망이며,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하위 20% 평가자 개별 통보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비례대표 선거제 관련 현행 유지와 병립형 회귀 등을 두고 당내 갈등이 예상 ▶尹·韓 갈등 부른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4·10총선 승리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2.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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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충남 공주, 전남 여수, 경북 성주가 선정됐다. 여행지에서 무드와 낭만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야경이다. 낮보다 밤이 아름답고 예쁜도시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모를 실시해 충남 공주, 전남 여수, 경북 성주를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여수는 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밤을 대표할 새로운 야경명소를 개발했다. '밤의 소리가 특별한 여수'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순신 장군, 유탁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
F-Society
조나단 기자
2024.01.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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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인구 감소·지방 소멸 시대에 관광산업은 소비 인구의 증가를 이끌 수 있다. 해외 관광객이 전국을 누비면 지역 소멸도 늦출 수 있는 일거양득의 처방이 된다. 청년 고용을 늘리는 고용 부문의 효자 역할은 덤. K팝, K드라마, K무비 등 한류와 연계해 관광산업을 반도체 산업 같은 국가 전략·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대안이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다. 미래문화관광콘텐츠포럼(권영우·최영호 공동대표)는 지난 26일 경북 봉화군 봉화드림가든에서
F-Economy
박현서 기자
2024.01.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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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박현서 기자] 50년 이상 옥을 다듬고 조각하며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 온 김영희 장인이 국가무형문화재가 된다.문화재청은 김영희 장인을 국가무형문화재 옥장(玉匠) 보유자로 인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옥장은 옥으로 여러 기물이나 장신구를 제작하는 기능 또는 그러한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뜻한다.김영희 장인은 1970년 김재환 선생의 문하생으로 입문해 옥을 다듬어 왔다. 1988년 독립한 뒤 대한민국 전통공예대전과 전승공예대전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다. 옥은 동양 문화권에서 금·은과 함께 귀한 보석으로 여겨졌다. 왕(
리서치 뉴스
박현서 기자
2024.01.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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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정부는 경기 남부 판교, 수원, 평택에 반도체 연구개발(R&D)· 교육 3대 거점으로 정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 尹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을 기울여 투입해야 성공할 수 있는 전략 산업"이라며 "선진국들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아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함.▶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비대회의서 "국민의힘 귀책으로 재·보궐선거가 이뤄지게 되는 경우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공천하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1.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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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조선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2024년을 맞는 ’신년인사‘치고는 역대급 위협이다. 집권 후 가장 강도 높은 이 발언은 작년 12월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위원회 5일 차 회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섣달 그믐날 보도했다. ‘남조선 평정’에는 핵 무력 사용도 주저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30여 년에 걸쳐 노력해 온 북한 핵 저지가 물거품으로 변하는 순간인 동시에 윤석열 부와 워싱턴⁃도쿄가 구축한 동북아 안보 전략 역시 중대한 국면을 맞았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4.01.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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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이갑성 배우를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영화배우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 공연장에서 정기총회(임원개선)를 열어 이갑성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이진영 회장이 이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했다. 신임 감사에 문철재 조영화 박효근이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성 신임 회장과 이진영 전임 회장, 이해룡 원로회 이사장, 거룡·김국현 전회장을 비롯해 한지일 한태일 홍성영 임난영 오노아 정지희 박영록 문철재 박효근 한명구 김영수 차룡 배수진 남수정 정은희 등이 100여명이
리서치 뉴스
조나단 기자
2023.12.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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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혁신위 끝난 날... 장제원 “출마 안한다”▶선거구도 못 정한 채 시작된 총선...오늘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러와 관계 설정 잘못, 에너지 종속” 정책 오판 반성하는 獨 정당▶조희대 “재판 지연에 국민 고통… 신속하게 분쟁 해결”[중앙일보]▶[단독]'50만 복덕방표' 효과 직방? 총선앞 '직방금지법' 꺼낸 野▶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사진]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 미사[동아일보]▶[단독]‘법원장 추천제’, 선거판 조장-재판 지연 초래… 투표 없앤다▶친윤 장제원 “잠시 멈추려한다” 불출마 시사…김기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3.12.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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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7월 27. 한반도에서 펼쳐진 3년 간 한국전쟁에서 총성이 멈춰선다. 판문점에서 미국 해리슨 육군 중장이 유엔사령부 수석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북한의 남일 육군 대장이 조선인민군과 중국인민지원군 합동대표단의 단장 자격으로 각각 정전협정서에 서명한다. UN군사령관인 마크 클라크(Mark W. Clark) 미국 육군 대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金日成), 중국인민군 사령관 팽덕회(彭德喜)가 정전협정서에 서명한다. 그러나 한국군 대표는 서명하지 않는다. 한국은 정전협정 서명자도 아니고, 한국전쟁 당사자도 아니다. 195
Opinion
양방웅 칼럼리스트
2023.12.0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