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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배우 고윤정이 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셋업 화보가 11일 공개됐다.이번 화보를 통해 고윤정은 애슬레저 여행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동적인 여성들의 야외 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한 멋스럽고 실용적인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는 평가다.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는 유니크한 절개선 디자인을 적용하여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디자인이 특징. 애슬레저 크롭 반팔 티셔츠와 컬러 라인을 살린 애슬레저 돌핀 팬츠 상하의 셋업이 고윤정의 이미지와 잘 맞
F-Politics
조경호 기자
2024.04.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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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국내 인기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와 협업해 '테라X스컬피그 친환경 레깅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테라의 청정 브랜드 이미지 강화 활동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이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친환경 활동을 기획하며 소비자들의 여가 스포츠 증가로 애슬레저 룩 트렌드에 주목해 테라 친환경 레깅스를 제작했다.스컬피그와 협업한 '테라 레깅스'는 옷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했다. 스컬피그의 베스트셀러인 '제로뉴베이직레깅스'에 친환경 소재인 '셀라리사이클'을 적용, 편안함과 세련된 디
뉴스
박현서 기자
2022.04.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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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주로 입는 ‘츄리닝’이 후줄근한 동네 패션으로 취급받던 시대는 지났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옷차림인 ‘에슬레저 룩’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에슬레저 룩은 운동을 뜻하는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일상에서도 레저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뜻하는 용어다.패션계에서는 운동복 특유의 편안함에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스타일을 갖춘 패션을 뜻한다.트레이닝즉 운동복은 지금 가장 세련된 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엔 코로나19의 영향도
F-Society
패션칼럼니스트 제니안
2022.02.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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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 등의 생활 패턴의 변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콕' '홈트(홈트레이닝)' 등의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집콕 패션' 또는 집 주변 1마일(1.6km) 내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한 '동네 패션'과 '원마일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집콕 생활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집에서 입는 파자마 또는 라운지웨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즉 뉴노멀 시대와 함께 재택근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이 크게 변화한 결과다. 부드러운 실크 잠옷부터 가볍게 활동하기
F-Society
패션칼럼니스트 제니안
2021.04.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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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인 만큼 편안함과 기능성이 패션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정착되었다. 이번 트렌트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컴포트 웨어’라고도 한다.. 이처럼 코로나19로 바뀐 변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청바지의 인기가 흔들린 것처럼 청바지 업계에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반면, 최근 패션 업계에서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 있다. 바로, 애슬레틱(ath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애슬레저 룩 이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옷으로, 요즘과 같이 자연스러운
F-Society
패션 칼럼니스트 제니안
2021.0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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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룩이란 운동복과 일상복을 겸용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최근 수년간 패션 업계에서 주요 트렌드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홈트족)이 증가하면서 성장이 한층 두드러지고 있다.바깥 활동이 어려워지자 집에서라도 운동하면서 건강을 챙기자는 움직임과 여기에 코로나19가 낳은 심리적 우울감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걷기 등 가벼운 운동에 나서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시장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분석된다.편안하고 실용적인 ‘애슬레저룩’의 인기는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애슬레저
F-Society
패션칼럼니스트 제니안
2020.09.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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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있어서 컬러는 남자 트렌드를 파악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시각적 정보를 얻을 때 먼저 보는 것이 색상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며, 타인에게 심리적인 영향과 메시지도 줄 수 있는 소통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팬톤’이 선정한 이런 색상 트렌드에는 화려한 3D 프린팅과 새로운 소재의 발전, 웰빙, 식품산업, 애슬레저의 붐과 같은 이유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이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팬톤이 선정한 색상 중에서
F-Society
패션디자이너 제니안
2019.10.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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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Athleisure)’는 ‘운동’이라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의 합성어다. 후드, 스니커즈 등과 같은 캐주얼웨어를 단순히 스포츠웨어로 구분 짓지 않고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각광받기 시작했다.트랙 팬츠, 레깅스, 후드 티 및 센스 있는 스포츠 의상들은 가장 세련된 스타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 있는 스타일이 되었다. ‘에슬레저’ 룩은 편안함과 유행의 완벽한 조화라고 할 수 있다.
F-Society
패션디자이너 제니안
2019.04.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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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미 패션 시장은 산뜻하고 가벼운 봄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발 또한 무겁고 목이 높은 부츠나 운동화에서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 스니커즈로 바뀌고 있다.스니커즈는 이번 봄여름 시즌의 패션 트렌드로 꼽히며, 지난겨울을 휩쓸었던 롱패딩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캐주얼룩부터 세미 슈트 차림새까지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T.P.O.(Time, Place, Occasion. 시기, 장소, 상황에 맞는 옷차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
F-Society
패션디자이너 제이안
2019.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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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 만에 온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 괴로운 건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급상승하고 있다. 다 벗고 싶을 정도다.이런 상황에서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S/S fashion homme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바로 마이크로 숏 팬츠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다소 짧은 반바지인데 5부에서 3부까지의 벽을 넘나들고 있다. 이렇게 짧아도 될까 싶을 만큼 정말 길이가 짧다.2018 S/S시즌 남성복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들은 전에 없던 각선미 대결에 나섰다. 짧아도 무릎 정도 길이였던 남성
F-Society
패션 디자이너 제니안
2018.08.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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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유행이 등장한다. 새 계절의 유행 색상과 디자인의 옷들이 거리에 넘쳐나고 때로는 특정 브랜드가 잔뜩 눈에 띈다. 어떤 연예인이 하고 다니는 액세서리나 헤어스타일이 누구누구의 이름을 달고 온 거리에 퍼지기도 한다. 패션유행의 힘은 점점 막강해지고 그 주기는 점점 짧아져 간다. 유행을 앞서가는 사람들, 패션 리더들을 위한 2
F-Society
백서원 기자
2016.04.1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