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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 평가 기업 모닝스타 서스데이널틱스(Morningstar Sustainalytics)가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이 무기와 탄약 등 전쟁 물자를 생산하는 방산 기업에 자금을 지원할 경우 ESG 관련해 재평가하겠다고 경고했다.유럽연합(EU)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더 안전한 유럽' 강조한 정책을 내세워 유럽투자은행 등 금융기관에 유럽의 안보 강화를 위한 무기생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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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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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 전문기자]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환경문제는 지구촌의 당면 과제가 됐다. 그린워싱(Green Washing) 마케팅에 대한 규제가 세계 각국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위장환경주의를 말한다.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CBC는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의 매튜 보스웰(Matthew Boswell)경쟁위원은 캐나다의회 상·하원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기업의 그린워싱 규정 강화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그린워싱은 ‘그린(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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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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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영국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등급 제공 업체에 대한 규제 도입을 추진한다. 현재 MSCI, S&P, 모닝스타,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등기 자산운영사의 투자에 사용하는 ESG등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영국 재무부는 지난 7일(현지 시간) 글로벌 자산운영사의 ESG 투자에 대한 벤치 마크의 신뢰성·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한 등급 제공 업체에 대한 규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ESG 등급을 규제하기 위한 첫 번째 의무 규정을 승인한 바 있다. 이는 영국의 자발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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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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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뉴욕시는 자연을 즐기기 좋은 도시이다. 물가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무 그늘 아래 피크닉을 즐기며 계절마다 피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뉴요커에서 뉴욕은 활기 찬 도심 속 쉼표가 되고 있다.11일(현지 시간)뉴욕타임즈는 비영리 단체 아이디그2런(iDig2Learn)와 글로벌 산림 건설업체 SUGi가 협업하여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뉴역 맨허튼 이스트강에 있는 루즈벨트 섬의 남쪽 끝에 1000평방피트에 2700개 토착식물과 나무, 관목으로 구성된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사람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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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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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저탄소·친환경 활동과 관련한 녹색 금융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저탄소 경영 활동 수준에 따라 녹색과 비녹색으로 구분하는 녹색분류체계(K-Taxonomy)가 생겨나고 있다. 캐나다의 금융기업 RBC캐피탈마켓(RBC Capital Markets)은 '2023 RBC 연례 기후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저탄소 에너지 대출을 350억 달러까지 늘리겠다고 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RBC는 친환경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RBC 캐피털 마켓 및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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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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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ESG전문기자] 홍해(紅海)의 환경재앙이 예상된다. 홍해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영국 소유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2일 바다 밑으로 완전히 침몰했다. 침몰된 배에서 유출된 각종 기름과 배에 적재됐던 비료 4만 1000t이 일대 환경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사이의 만인 홍해 일대는 희귀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군락지이다. 3일(현지시간)미군 중부사령부는 엑스(옛 트워터)를 통해 루비마르호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비료를 싣고 불가리아에 가기 위해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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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04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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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예외적 가뭄으로 수력발전이 어려워지면서 화석연료 사용이 늘어난 탓이다. 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서 2023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74억t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4억1천만t(1.1%)증가했다.배출량 증가분의 65% 이상은 석탄에 의한 것. 다만 지난해 증가분 4억1천만t은 한 해 전인 2022년의 증가분 4억9천만t보다는 적었다. 태양광, 풍력, EV등 청정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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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0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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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인도네시아의 산림 훼손이 심각하다. 인도네시아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아프리카의 콩고와 함께 지구의 대표적인 열대우림이다.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석탄, 팜유, 니켈의 최대 생산국 중 하나. 양대 패권국가인 미국과 중국 모두에 전략적 중요성이 큰 지역이다. 기후행동 NGO단체인 마이스 어스(Mighty Earth)는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니켈 채굴로 산림 훼손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산림벌채는 2022년 22,000㏊에서 2023년 30,000㏊로 3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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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3.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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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기후위기가 심각하다. 인류가 지구 온도 상승폭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더라도 2100년까지 그린란드와 남극 빙상을 제외한 세계 빙하 질량의 26%가 사라진다.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해 지구 온도 상승폭이 4도에 이르면 이 비율은 42%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지구에는 재앙적 홍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이다.26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는 남극 스웨이츠 빙하(Thwaites Glacier)가 해빙(解氷) 시점으로 알려진 1970년대보다 30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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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2.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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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블랙록, JP모건, 스테이트스트리트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기후대응투자자 그룹 '기후행동100+(Climate Action 100+)'에서 탈퇴했다. 기후위기에 부정적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환경운동이 위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채권운용사 핌코가 "기후행동100+이 더 이상 핌코의 지속가능성 접근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체적 기후대응 투자하겠다"며 탈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운영자산 1조 86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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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4.02.1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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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인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SBTi는 파리 협정에 따라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기온 상승을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현장∙건물 에너지효율화,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른 건물 운영단계 탄소감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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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2.1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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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금융위원회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기준의 초안을 3~4월 중 발표한다. 글로벌 공시 기준을 기반으로 선진국과 달리 제조업 비중이 높아 탄소 감축이 쉽지 않은 국내 산업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경제계 파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ESG 공시기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제단체, 투자자, 유관 기관, 학계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ESG 공시 기준 제정 과정에서 정보 유용성, 국제 정합성, 기업 수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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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2.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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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이 기상 이변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네이터 위험에 놓인가 하면, 워싱턴 등 태평양 북서부 지역은 극심한 날씨로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 2022년 한해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최소 474명이 숨지고 총 1천650억달러(약 206조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미 국립해양대기국·NOAA). 이러한 재난재해의 가장 큰 원인은 기후 변화이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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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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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미국 등 22개국이 원자력발전 용량을 3배 증가하면서 우라늄(Uuranium) 등 자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각국 마다 자원 확보전쟁을 펼치고 있다.29일(현지 시간) 미국 야후파이낸스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두바이에서 열린 에서 미국 주도로 한국, 영국, 프랑스, 핀란드, 스웨덴 등 22국이 동참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3배로 늘린다는 내용의 서약을 합의한 뒤 우랴늄 등 자원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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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4.01.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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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기후 위기가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 위기로 파냐마 운하의 통행량이 감소했다. 파나마 운하를 원활에게 작동하는 호수가 건기에 역대 최대 수위기를 기록하면서 대서양-태평양 연결 수로가 좁아진 탓이다. 엘리뇨로 인해 가툰 호수와 전체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제하 기사를 통해 엘니뇨(El Niño)로 인해 발생한 극심한 가뭄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수로가 좁아지면서 파나마 운하의 화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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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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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SK그룹 비영리 연구기관인 사회적가치연구원(대표이사 나석권)과 ESG·지속가능경영 플랫폼인 ‘임팩트온’은 24일 공정전환 대응 국내 최초 전략 지침서인 ‘공정전환 플레이북 - 넷제로의 보이지 않는 청구서’를 발간했다.기후변화로 인해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일자리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공정전환(Just Transition)은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일자리와 생계에 대한 공정한 보상, 교육 기회, 그리고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저서 발간 목적은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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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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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을 지구 기온 상승 제한선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를 약속했다. 기업들도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를 약속한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배출량 만큼 상쇄하는 '탄소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탄소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숲과 탄소 상쇄에 의존한다. 탄소 상쇄가 서류상 기업의 탄소 배출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기업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다. 회사는 흡수된 이산화탄소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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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4.01.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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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미국 석유 기업 엑손모빌(Exxon Mobil)이 미국과 네덜란드의 투자자 그룹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더 엄격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극단적' 제안 제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기후 행동주의 투자자가 주총을 이용해 이사회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 하는 데 반발하고 나선 것. 투자자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하지만, 기업이 주주를 고소하는 일은 거의 없어 이례적이다. 엑손모빌이 성공할 경우 주주 행동주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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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호 기자
2024.01.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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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ESG 전문 기자]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에너지((TotalEnergies)가 아프리카 네이션컵(AFCON)후원을 두고 그린워싱 의혹이 제기됐다.진보성향커뮤니티 커먼드림(Common Dreams)은 서아프리카 코티디부아르(Côte d'Ivoire )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축구 토너먼트에 프랑스 석유회사가 후원한 것을 두고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그린위싱'이라고 비판했다고 밝혔다.짐바브웨의 코미디언 무나셰 키리사(Munashe Chirisa), 영국의 작가 겸 연기자 졸리온 루빈스타인(Jo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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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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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기후 위기가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 홍수, 가뭄, 폭풍 등 인류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SA(Amundi SA)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투자를 강화했다. 기후 행동에 나서면서 온실가스 배출 압력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아문디SA가 파리 기후 협약을 목표로 한 기후 운동가 그룹인 팔로우 어스( Follow This)와 협업해 글로벌석유기업 쉘PLC(Shell PLC)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압력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팔로우어스는 석유산업의 탄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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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24.01.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