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이 성희롱ㆍ성추행 논란이 뜨겁다. 고위직 인사의 여비서가 성 희롱ㆍ성 추행 혐의로 당사자를 고소했다. 당사자는 여비서를 합의금 4억원을 요구했다며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당사자 간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며 전쟁 중이다.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A(여)씨가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 대행을 상대로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부구청장실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강 부구청장실에 재직하던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0월까지 1년 4개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대세론이 굳혀지고 있다. 정치1번지인 서울종로 출마설이 힘을 얻고 있다. 황 대표가 출마를 결정하면 여권 예비 잠룡 중 한명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대결구도가 예상된다. 보수와 진보의 대결구도가 형성된다. 황 대표가 종로에서 승리하면 여권 잠룡을 제거하는 한편, 대선 교두보를 만들 수 있다. 반면 실패하면 대선은 없다. 이런 이유에서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장외투쟁 성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보수와 영남권 결집에 성공하면서 강한 정치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얻
잔치는 끝났다. 여소야대로 끝났다. 야당의 승리다.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이 붕괴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승리하면서 여당질주를 막았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승리하면서 3당으로 자리매김했다. 본격 대선전쟁이 시작됐다. 총선결과로 대권 구도가 뒤 바뀐 상황에서 본격 잠룡들에 대결이 예상된다.총선여파가 새누리당 대권 구도를 집어삼켰다.여권내 대선주자로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콘서트까지 버젓이 전국순회행사를 열고 있다. 종북세력들의 활동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재미교포 신은미(53)와 황선(40,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전국순회 토크 문화콘서트’(일명 종북콘서트)가 바로 그것. 보수단체와 탈북단체들은 종북세력의 활동이‘위험수위&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