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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가 22대 국회 원(院) 구성을 둘러싼 신경전이 벌써부터 치열해 원구성 협상에 난항이 예상.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은 상하원 모두 다수 의석 가진 정당이 상임위원장을 가져가는 것처럼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와 다수당 중심의 국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독재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함.▶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前 법무 장관을 檢察 특수 활동비를 용도 외에 사용하고 자료를 은폐한 의혹을 두고 업무상 배임·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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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3백석 가운데 1백 75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승리는 최소한 같은 무게의 대국민 부채가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일부 강성당원이 기대했던 2백석을 채우지 못했음을 아쉬워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한껏 몸을 낮추면서 ‘지금은 기뻐할 때가 아님’을 강조했다. ‘당선자 대회보다 낙선자 위로회를 먼저 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감각과 임기응변의 탁월함이다. 오는 5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도 야당인 민주당이 절대 과반수로 입법부를 지배했다. 출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4.04.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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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에서 국정 쇄신 방향·거대 야당과의 협력·내각-대통령실 인선 등에 대한 입방을 밝힐 것으로 예상.대통령실이 인적 쇄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무총리 후보자로 거론되는 권영세 의원과 비서실장 유력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인물난’에 용산의 고심이 깊어지면서 후임자 인선이 난항에 빠질 가능성이 제기.▶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긍정 32.6%-부정 63.6%, 리얼미터)이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 이후 냉소적 여론이 더욱 확산되면서 대통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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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대통령실이 4·10총선 참패 후 쇄신안으로 비서실장 아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법률수석비서관실(가칭)을 신설하고, 시민사회수석실은 폐지하는 조직 개편안을 검토 중임.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마친 뒤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인선 방향에 대해 “여야와 소통이 잘되는 국회의원 출신을 뽑을 계획”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尹은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보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정진석 전 의원 등을, 국무총리 후보에 권영세 의원·박주선 전 의원·주호영 의원·이정현 전 의원·김한길 통합위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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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여당 국민의힘이 전체의석 300석 中 108석(비례정당 포함)을 얻는 참패가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힘.한덕수(국무총리)·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동반 사퇴하고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하 참모진 전원이 사의 표명을 계기로 대대적 인적 개편이 시작. 후임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이, 사회 혹은 정무수석에 신지호 전 의원이 신설 정무장관에 장제원이 거론.▶’尹의 복심’ 한동훈 前비대위원장의 원톱으로 치룬 4·10 총선에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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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與黨 ‘거야 견제론’vs 野黨 ‘정권 심판론’이 맞붙은 총선서 국민이 野黨 손을 들어주면서 개헌저지선(100석)겨우 넘는 110석(비례포함) 의석만 확보한 참패로 1987년 대통령 직전제 이후 첫 여소야대(與小野大) 5년 임기 채우는 대통령으로 식물정부 전락 우려가 나옴.총선 결과 정권심판 여론이 확인되면서 향후 인적쇄신을 비롯해 전면적인 국정쇄신을 요구받을 것으로 보이며, 레임덕 구간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정치평론가들의 분석임.▶중앙선관위는 11일 10일 오전 5시2분 현재 22대 총선 전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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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민주 174~175, 국힘 109...사상 최대 격차 여소야대▶2년 만에 완전히 뒤바뀐 민심[중앙일보]▶야당 압승…민심은 여당에 매서웠다[동아일보]▶‘불통정권 심판’ 범야에 180여석 몰표… 與, 최악의 참패[경향신문]▶“남은 3년 바꿔라” 민심 폭발[22대 총선]▶여야 ‘심판론’ 앞세우며 지지층 결집, 전국 투표율 67%…32년 만에 ‘최고’[22대 총선][한겨레]▶개표 97.21%…민주·연합 174석, 국힘·미래 109석, 조국당 12석[한국일보]▶총선 투표율 67%…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최고[서울신문]▶야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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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에 정력을 쏟았으나 집값만 올리는 결과를 낳았다. 이를 만화하기 위해 작년에 야심 차게 발표한 ‘8·4 공급대책’의 주축 프로젝트였던 과천 (정부 청사 유휴 부지)에 아파트 4천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은 철회했다. 주민이 극렬하게 반대, 시장 소환 운동까지 벌이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어쩔 수 없이’ 한발 물러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과천에서 끝나지 않고 역시 주민 반대로 계획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노원구 태릉 골프장, 서초구 서울조달청·국립 외교원, 마포구 서부 면허장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부지 활용을 비롯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4.04.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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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써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여 만나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 대화를 나눴고 尹은 의사증원에 전공의 입장을 충분히 존중하기로 함.尹과 전공의 간 양자 대화가 전격 성사 되면서 평행선을 달려온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결론 없이 의정 대화 물꼬를 튼 가운데 양측 입장 차만 확인.▶與野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박빙 지역구가 서울 용산(강태웅45%:권영세46%)·경기 성남분당갑(이광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4.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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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양측에 만남을 호소하는 의대 교수의 목소리도 나왔고, 尹도 즉각 “전공의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혀 양측의 만남에서 해결을 이룰 경우 지지율 열세에 내몰린 여당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임.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의대 교수들이 낸 첫 번째 집행정지 사건이 “의대 증원 처분의 상대방은 각 대학의 장이라며, 교수들은 소송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법원이에 의해 각하됨. 한편, 전공의와 의대생 등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아직 심리 중임.▶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일
리서치 뉴스
조경호 기자
2024.04.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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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與野 4·10총선 후보 중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 전과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유의동(경기 평택병) 조해진(경남 김해을) 김성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강대식(대구 동-군위을) 구자근(경북 구미갑)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박성민(울산 중)이 현역 9명 포함 22명이고, 민주당은 이용선(서울 양천을) 서영석(경기 부천갑)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최인호(부산 사하갑)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등 현역 9명 포함 21명이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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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美 비혼 출산 비율 40%…‘결혼의 굴레’에 갇힌 한국은 2.5%▶韓 “패배 땐 尹정부 뜻 못펼치고 끝나”▶尹 “공시가격 현실화 전면 폐지”▶막 내린 아베노믹스… 日, 17년 만에 금리 인상[중앙일보]▶"尹 비례명단에 불쾌"…윤·한 갈등, 결국은 총선 주도권 다툼 [view]▶정부, 보유세 폭등 부른 ‘공시가 현실화’ 폐기▶[사진] “트랜지스터 2080억개” 젠슨 황, 수퍼 AI칩 공개[동아일보]▶아파트 ‘보유세 폭탄’ 부작용 차단… “총선직전 불쑥 발표” 논란도▶SK, AI용 5세대 메모리 세계 첫 양산-엔비디아에 공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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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입만 열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한다. 공동 선대위원장인 김부겸 전 총리도, 조국혁신당 대표도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의 유일한 목표가 ‘심판’이다.그런데 선거판이 야구 경기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심판하자는 것인가. 이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전 세계에서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인정을 받았는데 스웨덴의 한 연구 기관이 세계 선진국들을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이 독재화가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2년 동안 이렇게 될지 상상이나 했겠나? 전 장관을 문책하지 못할망정 공직자로 임명하고
Opinion
이상우 언론인·추리소설작가
2024.03.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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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에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대선 공약이던 영암~광주의 ‘한국형 아우토반’ 구상은 국토교통부가 3월 연구용역 발주를 요청해 5월 착수할 계획으로, 현재 고속도로 설계 속도 상한이 시속 120㎞이기 때문에 獨逸 아우토반 같이 무제한은 어렵지만 시속 140㎞ 이상으로 제한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음.▶대통령·여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시건 외압 행사 의혹’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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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미래 우주 경제를 선도하는 강국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힘.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임.▶총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13일 기준 전국 254개 선거구 중 3자 구도가 된 곳은 62곳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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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19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에 이어 “(강원도 그린벨트 규제 풀어)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밝힘.총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개발’ 일변도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환경의 가치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발언을 한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에 대한 공천 재검토를 요청.도 변호사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5·1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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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3.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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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접수하면서 당선 안정권에 호남-여성-청년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임.한동훈 위원장은 4일 충남 백석대 타운홀미팅에서 "청년세대가 정치에서 목소리를 더 내고 거기서 지분을 확보해야 하지만 지금의 룰대로면 어렵다"며 "정치적인 보정이 필요하다. 비례대표 공천과 국민추천제 지역에서 청년세대가 정치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함▶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김부겸·임종석·이탄희 등 3~4명을 공동선대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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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사 집단 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공의 이탈했다고 국가 비상… 이 현실 얼마나 비정상적인가”라며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을 직접 반박.尹은 “의대 증원이 지역·필수 의료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것은 교육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대학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작년 말 수요조사 결과(2151~2847명)를 훨씬 상회하는 총 3401명이었다”며 “의료 개혁은 의대 증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료 정책 대안을 함께 시행해, ‘수도권’과 피부 미용 등 ‘비필수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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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연 민생토론회에서 집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에게 年 240만원 주거비 지원하는 ‘주거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기존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은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림.또 부영그룹 등이 자녀 1인당 최대 1억원을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부과하던 소득세, 증여세 논란과 관련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하기로 결정.▶국민의힘은 5일 서울 서초을(신동욱 前TV조선 앵커)·충남 아산갑
리서치 뉴스
이병철 기자
2024.03.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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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3년)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 세계 최저 수준이다. 당사국인 우리뿐만 아니라 선진국 전체가 충격을 받은 수준이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사실은 출산율 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은 00.65명이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자녀 수를 말한다. 합계 출산율 0.72(또는 0.65)는 부부 1백 쌍(2백 명)의 자녀가 72명(또는 65명)이라는 뜻이다. 세대가 내려감에 ‘따라 인구가 그만큼 줄어듦을 알 수 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50년 뒤인 2072년엔 한국 인구가
Opinion
이원두 언론인·칼럼리스트
2024.03.04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