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지구 온난화가 빨라지고 있다. 세계가 기상 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23년 전 세계에서 날씨·기후·물과 관련해 가장 큰 재해를 본 지역이 아시아로 나타났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아시아 지역의 온난화를 경고했다.23일 WMO는 를 통해 아시아는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2023년 날씨·기후·물과 관련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재해를 봤다고 밝혔다. 온난화 추세는 1961~1990년 기간 이후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WMO는 전 세계를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24 07:27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가 위협받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ESG 투자로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안티워크(anti-woke)' 활동가 등의 표적이 되자 신변위협에 경호 비용을 3배로 늘렸다. ESG 이슈를 두고 정치권·보수세력·행정당국 등의 반대로 후퇴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탄소 배출량 감소·차별 금지 등 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추구하는 ‘ESG경영’을 주도했던 래리 핑크(71) CEO가 ESG 반대 세력에 의한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23 05:13
-
ESG(Environment_환경·Social_사회·Governance_지배구조)경영이 화두이다. 비재무적인 요소이다.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고려된다.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ESG평가정보를 투자에 활용한다. 2000년 영국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국가의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정보 공시 의무제도가 도입했다.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UNPRI)를 통해 ESG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기업의 ESG를 평가하는 기관도 증가 추세이다.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22 14:49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지구의 날은 환경 보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년 4월 22일에 열리는 연례 행사이다. 1970년 4월 22일에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현재 193개 국가에서 10억 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이다.올해 공식 주제는 "지구 대 플라스틱"이다.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줄일 것을 요구했다.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22 14:38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오늘은 지구의 날( Earth Day)이다.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매년 4월 22일이다.지구의날은 오는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중단 약속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방안이다.지구의 날은 "지구온난화를 막고 인류의 건강을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60% 감소 달성해야 한다. 이 같은 목표를 위해 △플라스틱이 인간, 동물 및 모든 생물 다양성의 건강에 미치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22 14:2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차가 퇴출 될 전망이다. 미국은 기후위기 대책 일환으로 연비 규제와 클린카 의무제도를 부활시켰다. 2032년까지 연간 판매 신차의 3분의 2를 순수 전기차로 채우기 위해 제도를 정비했다. 테슬라·포드·차지포인트홀딩스·현대차·기아·도요타 등의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4월 17일(현지시간) 머니와스(MONEY WIS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8개 주정부가 2035년까지 휘발유 자동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서 격돌을 벌일 것이라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22 13:59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중국의 도시들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 앉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과 지수하 펌핑으로 인해 토지가 침하되면서 해수면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1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는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발표된 북경대·남중국사범대의 공동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내 82개 도시의 지반 침하가 확인됐고, 토지의 40%가 심각한 침하와 홍수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밝혔다. 100년 안에 해안 지역에 위치한 토지의 4분의 1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될 것이라고 했다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19 16:16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지구 온난화가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다. 엘리뇨로 인한 심화된 재난이 농작물을 파괴하고, 가축을 죽이고, 식량 가격을 급등시켰다. 이로 인해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2,000만 명이 급성 기아에 빠졌다.16일(현지 시간)뉴욕타임즈는 유엔보고서를 통해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기후 위기가 커지면서 수백만 명이 극심한 식량 불안과 물 부족으로 '급성 기아'에 빠졌다고 보도했다.남부 아프리카는 2023년 후반 시작된 40년 만에 맞은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기근 위험에 처해 있다. 잠비아, 말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19 15:37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특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박현별의 소속사 RISE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현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제주시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 220-1에 위치한 카페 벨진밧 별관에서 4월 20~21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박한별의 바자회는 그녀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F-Society
조나단 기자
2024.04.19 13:36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중동 전쟁의 확전 우려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의 구형 무기를 이라크와 수단에 수출하려는 국제 무기상들이 미국 법원에 기소됐다.미국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이라크와 수단에 무기와 탄약을 불법적으로 수출하기 위해 공모한 국제 무기 거래상들을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라크에 본사를 둔 무기 회사인 블랙실드(Black Shield) 모하마드 데이리(Mohamad Deiry)·사메르 라야(Samer Rayya)최고경영자(CEO)가 당국의 허가와 승인 없이 미국의 무기와 탄약을 수단과 이라크에 수출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18 10:20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주 6일제 근무를 전격 시행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자 계열사 전반에 '비상경영' 체제가 확산됐다.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에서 임원을 대상으로 주 6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직원은 휴일 근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가 글로벌 경영 위기 극복 위해 시행해 오던 것을 다른 계열사들이 자발적으로 따르는 모양새다.삼성전자는 2023년 경기 침체 이후 개발, 지원 부서 임원의 절반 가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18 04:2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가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8월 미국 데이비드캠프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현지시간)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제1차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최 경제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공급망 교란·금융 불안 등과 관련해 한·미·일 3국의 공조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최 경제부총는 "안정적인 무역·경제 질서를 위
F-Politics
조나단 기자
2024.04.18 04:17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대한민국의 노인 빈곤율이 위험한 수준이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5.7%(2018년 기준)이다. OECD평균 12.9%보다 훨씬 높다. 노인 자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노인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산업 양극화와 노동시장의 불안전성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 여성의 경력단절이 문제다. 한국 보다 빈곤문제로 골머를 앓고 있는 미국(美國·United States of America)의 빈곤 현상 분석통해 한국사회의 좌표를 찾아본다.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國
F-Politics
조나단 기자
2024.04.16 08:41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11월 미국 대선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트럼프-바이든 대결로 압축된 대선의 결과가 현대차·SK온·LG에너지솔루션 등 자동차와 배터리 업종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트럼프 후보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공약을 밝힌 상황이다.흥국증권은 8일 투자전략 아이디어를 통해 11월 미국 선거가 국내 산업 중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산업별 영향에 좀 더 주의가 요망된다는 보고서를 냈다.현재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점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09 09:51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 가맹본부 씨제이푸드빌이 기만적인 정보제공 행위를 한 것에대해 시정명령 및 가맹점주에 대한 통지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씨제이푸드빌은 2021년 11월 25일 가맹사업법 위반 관련 민사소송에서 패소의 확정 판결을 받는다. 해당 사건은 2019년7월19일 ㅇㅇ가맹점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등을 이유로 가맹계약 즉시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한다. 당사자 간 체결된 가맹계약 및 부속합의서에 의하면 식품위생법 등 위반행위가4회 이상 존재할 때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08 05:59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회사의 고객정보를 빼돌린 비밀유지 서약을 위반하고 경쟁사를 차린 전직 직원에 대해 법원이 배상 판결을 내렸다. 회사가 본 피해는 2억 3000만원인데, 법원은 손해 입증이 안된다는 점을 들어 A·B씨에 대해 각각 1,500원씩을 배상하라고 내린 판결을 내리자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서울북부지법(민사4단독 이관용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28일 라이브커머스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C사가 전직 직원 A·B씨에 대해 고객정보 등 무단유출 사용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C사에 각 1500만원씩
F-Politics
조나단 기자
2024.04.07 07:22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유럽 연합(EU)에서 6번째로 큰 선전 시장을 가진 폴란드에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 -법률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5일 법무법인 지평은 폴란드의 법무법인 DZP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지평 본사 회의실에서 '폴란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한국과 폴란드 간의 경제 협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양국의 협력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원전, 방산,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F-Economy
조나단 기자
2024.04.05 14:15
-
[공정뉴스_조나단 ESG전문기자] 플라스틱(Plastic)이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바다와 해양 생태계가 위험에 빠졌다.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바다는 뒤덮이고, 그곳에 서석하는 해양 생물들이 고통받고 있다. 플라스틱을 섭취한 바닷새가 1년에 약 100만 마리가 죽고, 해양 포유류는 10만 마리가 죽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주(New South Wales·NSW) 스쿠버다이빙센터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플라스틱 고리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05 10:01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일 대전 유성구 장대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 장관이 일일교사로 나선 수업에서는 수소트럭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교육차량에서 기후변화와 분리배출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 문제들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수소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차량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됐다.또 한 장관은 초등학생들과 날씨와 봄꽃 이야기를 나누며
ESG NEWS
조나단 기자
2024.04.05 06:48
-
[공정뉴스_조나단 기자]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동전의 양면이다. 네덜란드 국제단체 '플라스틱스프재단'의 성명서이다. 플라스틱은 화확섬유와 마찬가지로 99% 화석연료로 만들어진다. 나머지 1%만이 바이오 기반이다. 1리터 플라스틱 병 하나 생산하는데 1/4리터의 기름이 필요하다. 세계 석유 생산량의 8~10%가량이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된다. 플라스틱의 사용과 생산을 줄이는 것이 기후위기를 늦추는 행동이 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오이·사과·고추 등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플라스틱 일회용 포장에 둘러쌓여 소비자에게 유통되고
공정기획
조나단 기자
2024.04.0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