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고령 의무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일본 정부는 6월까지 정부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일본은 현재 인구 5명 중 1명이 70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70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20.7%로 집계됐다. 70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은 건 사상 처음이다. 65세 이상 인구비율로 보면 28%(3500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1970년 고령화사회를 시작으로 1994년에 고령사회
F-Society
박현서 기자
2019.05.1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