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재단은 우석 최규명(1919~1999)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보월(步月), 통일을 걷다’를 7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석의 아들이자 우석재단 이사장 최호준(전 경기대 총장)과 근원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 서예전각가), 이종목(이대 동양화과 교수), 이동국(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의 참여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통일’을 키워드로 △1부 보월, 백두한라 △2부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3부 파라다이스 △4부 나를 이기다
F-Society
이진규
2019.06.0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