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에 직장인이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155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5명 중 4명(78.1%)은 '5월 지출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868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가정의 달 지출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 87.7%는 '5월 기념일과 휴일을 챙기기 위해 지출계획을 세웠다'고 응답했다.지출 항목에 대해서는 주로 ▲어버이날(45.2%) ▲5월 휴일·연휴(17.2%) ▲어린이날(16.9%)을 꼽았다. 이어 ▲스승의 날(6.3%) ▲석가탄신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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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기자
2021.05.06 14:10